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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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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줄까요? -,.-

진짜 이쁘니는 아니시져?
송혜교츠름여.ㅡ.,ㅡ
오예!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도 숫자 1이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당ㅜㅜ
기댈려요
고민아닌 고민중일겁니다
ㅎ~

우산집에 가서 밀리터리우산 사오실듯..ㅋ
그르게요 몬 우산이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데요

대책없이 비싸지용~~^^

수진파라솔 공장에 갔다왔는데

사장님 엄청바쁘셔서~~~~
그라게요 비싼건 사실 입니다.ㅜㅜ


아직 까지 이렇다 할 대답은 없습니다...ㅜㅜ
열심히 용돈모으세요 분위기상 아무리봐도 글렀네요 ㅜㅜ
1없어지지 않은것으로 봐서는
"4달러" 지점에서 물건너갔네요^^
4달라면 쌉니다 ㅎㅎ
오천원도 안되네요...
아니유~
방금 전화 와설라무네 발렌타인 17살짜리 공항 면세점표로 퉁치자고 하네요 -,.-

여튼 파라솔은 물 건너 갔습니다 ㅜㅜ
그것두 미래의 장모님이랑 태국여행 가따와서 사준답니다 -,.-;;

파라솔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네요 ㅜㅜ
시위로다가 땡볓에 바짝 영혼까지 바짝 태워버려야지 -,.-
귀가하셔서 테팔후라이팬으루 맞으실듯...ㅡ.,ㅡ
참...이박사님 설에 빌딩있다구 하셨쥬?
단칸방 하나만요 네????
후유ㅡ,.ㅡ::

토닥 ~~~~토닥...

제가 텐트 하나 사는데

2년6개월이 걸려네요.....

열심히 사십시요@@








사실은 파라솔 하나 얻어 보려고 부모님까지 팔았는데...

잘래요 ㅜㅜ

낼 여수 놀러간답니다~예~~
새까맣게 그을려서 사진보내줘보세요.
그러면 짠해서라도 혹 시~~~~
그럴려구 맘먹구 있습니다 -,.-
앵간하십니다 그려 ㅋ~~

저라믄 싸지르고 나서, 한 바탕!!

손이 발이 되게 빌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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