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이지 않는 암투가 많았습니다
지조없는 여인 파란 대문집을 두고 저 멀리서 오셨던 빼장군님부터
붕춤님 .붕어우리님 .저까지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였습니다
원래 그녀의 옛 남자였던 하얀비늘님이 빼장군님의 남성다움에
진우 아범님의 부드러움에
붕춤님의 여유로움에
붕어우리님의 멍 ..한 매력에
제 멋진 용모에 ...
눌려 그야말로 과거속의 남자가 돼 버리고 ..
그래서 협상 했습니다
모든 연적들이 물러 갈테니 월척에 다시 들어가자 ..
그랬더니 다 소용없다며 골 내시던 분이
문자로 슬쩍 물어 봅니다
그람 앞으론 파란대문집 욕심 안낼꺼지 ..
그래서 내 약속 했습니다
암요 형님 욕심 안내고 말구요
저 뿐아니라 다른분들도 모두 포기한다 했으니 파란대문집은 형님겁니다
그래서 월요일 재 가입하기로 저와 약속 했습니다
잘 삐지시니 빨간 융단 깔아주시고 프랑카드도 하나 달아 주십시요
축 파란대문 획득하신 하얀비늘님의 월척 입성을 축하 드리옵니다 ..
이렇게요
사진은 지난번 남도방 방문시 배장군님과 파란대문집의 수로길 데이트 사진
파파라치 붕춤님이 제공한 사진 입니다
협상 ..
은자 / / Hit : 1898 본문+댓글추천 : 0
융단을 깔아야죠~ㅎㅎ
어떤색이 좋을까요~^^
연륜이 부족하여 늘 도덕과 깊음을 수양하는 저로써는 선배님의 가르침을 받아 한되가 될수 있습니다.
부족한 후배를 채워 주소서.
하얀~융단위에 놓인잎을 즈려밟고 오시옵소서~^____^*
이정도면 될까요?
제가 밟으면 안될까에? 켁;;
너무 雪來淋니다.
기다리 고기다리던 하얀비늘님!
이틀 밤을 어이 기다릴꼬...
그렇찮으면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쪽인건가?
손예진 임수정 이나영에서 더 이상 해결이 안되고 계시는거 아닌가?
암튼 뜸 많이 들이네요.
백색의융단 글고태희 ...
뭐비늘님 취향을 알수가없어서 일단
깔았습니더ㅎㅎ
그냥~밀고나갈랍니더 ㅋ
참 순정파셔....
다들 들어왔는데
혼자서 노시다 심심하면 오지말레도 안 오겠어요^^
그래도 등 떠다 밀때 오시는 것이
훨~~ 좋을텐데요
어서오세요 비늘님~~ㅎ
여자빤쓰를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저만보면 다들...그러더라구요
요즘도 노래방가면
특별주문 해야합니다
상황 끝일건데.......
벌이는 두할배의 회춘의 암투를그린 에로조행기를 찍었을텐데요
그리고 은둔자님 자게방복귀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