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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

끼니마다 따신밥 얻어먹고. 손톱 발톱 귀지 누워만있음 다처리해주고. 쉬는날 피곤하다고 어디가자고안하고. 돈 적게 벌어온다 투덜안대고. 같이 외출하면 미녀와 야수 소리듣고. 이불속에 방귀껴도 구박안하고. 이정도면 호강하는거지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인간이 아니고 꼬리 아홉달린 여시일지 모르니~~

이불 들쳐 보셔요~~~~^^
갑장 부러워서 그러지???

꼬랑댕이 없거덩오
어허~~~잘 들처보소

재주 한바퀴 굴러서 싸ㅡ악 변신 할것이요.....^^
지발 이불안에서는 방구 뀌지 마세요

이불 썩어요 ㅋㅋ
조금도 부럽지않거든요.
왜냐하면요....
저는 오늘밤에 낚시 가거든요.ㅋㅋ
험 사모님께서 서방님을 잘못만나셨군요

쥐꼬리만큼 벌어다주는디도 저리 잘 대해주시면

아마도 특별한 기술이, 후ㅣ리릭~~
헉 그걸 안썼군요

낚시터 쥔장 굳이 낚시를 갈일이 있나요??

둘이 앉아 정담나누며 낚시합니다.
뭔가 다른 걸 노리고 계신 듯하니 잘 함 생각해보셔효. -,.ㅡ;
그 정도야 기본 아닙니까.

가끔 맞아서 그렇지...
퍽~소리나는 일인 입니다만 .....ㅡ.ㅡ
역시나 시기와 질투가 차고 넘치는 자게방입니다.

퍽소리 날때까지 욜씨미 살아보겠습니다
다음달 중고장터에 신랑 내 놓습니다 카는 문구가 뜨는 거 아닌지 몰러...ㅋㅋ
욜시미 성실하게 사시면 대접받고 호강하시는게 당연한것인데 미녀란 말씀에 질투가 좀 발동하긴하네.......
근데 처음부터 쭈욱 그렇게 호강하셨는지?...함 복기해보심이....^^
붕어를 못잡으니 이렇게라도 염장을 해야죠.

본문글이 거짓은 아닙니다.
가장이 일하다 허리가 아프다니 조금 대우해주는거 아닌가예~~~~^~~^

허리는 많이 좋아지셨지요?

다 나으면~~~~~다시 원점으로 ㅎㅎ
원래 뭐두 멕여놓구 잡는대유 ...@,.@


=3===3==3
내 당진가면 한번 들려봅니다 찐짜인지
우리 초등 친구가 송악에 살거들랑요 가끔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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