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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막지.........

이번에 타게된 어마무지한 2004년식 똥차 두달동안 수리비만 1000 만원 차주왈 먼저 기사들은 고장안나고 잘다녔는데 자넨 뭔 수리를 그렇게해?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일장연설을 했지요. 먼저 기사들 경럭이 어찌되요? 초짜들이 었죠? 그넘들이 부신거 고치는겁니다. 먼저 기사들 이차에 손들고 나갔죠? 사장님 연세 드시니 살살 아프죠? 차도 마찬가지유. 사람으로 치면 환갑나이유. 고장안난게 아니고 그냥 끌고만 다니니거유. 차고치는 기사 싫으면 다른기사 구허시던지 폐차 시켜유. 골골대는거 잘모시고 다니는거에 감사허유. 사장왈.... 그게 아니고 수리비가 후달달이라....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겁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예방정비 만사 불여튼튼입니다. 차도 사람도 성할때 잘 관리해야죠.

천마넌이나 투자하셨댜니 그던 아까워서 나중에
우째 패차 하실라꼬~ㅜㅠ

기력이 다할때까지 타시는 수밖에...방법이 없심더^-^;
차나 사람이나 나고 죽고 나고 죽고...

윤 회 ~¿¿¿

01년식

전봇대랑 맞짱떠도 끄떡없더군요^^
달구지님 이제 2,200cc 에슈브이로 갈아탑시더 고마^-^;
저는 이수시게로 막는디요?

머...바늘로도 가능하공
드린다고는 안했는데요 ㅡ,.ㅡ?
멀쩡한 차를 왜 다 때려부수시구서네 에먼 부속을 다 교체를 허신다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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