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온라인 에서 중저가 텐트 구매후 2주지난뒤에서야 텐트 개봉하였는데 하자 있는걸 확인후 본사에 AS 요구하였습니다.
호봉 관계자(여성분) 진절하게 B급 상품이라 솔찍히 얘기 해주시고 3일만에 새제품으로 (손편지) 함게 써비스 포함해서 받았습니다. 너무감사하고 호봉레져 기업정신에 한번더 좋은 느낌 받았습니다... 번창하시고 낚시인에 호봉례져가 되시길 짧은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호봉레져 하고는 전여괸계없는 초보 꾼입니다.

얼마전 온라인 에서 중저가 텐트 구매후 2주지난뒤에서야 텐트 개봉하였는데 하자 있는걸 확인후 본사에 AS 요구하였습니다.
호봉 관계자(여성분) 진절하게 B급 상품이라 솔찍히 얘기 해주시고 3일만에 새제품으로 (손편지) 함게 써비스 포함해서 받았습니다. 너무감사하고 호봉레져 기업정신에 한번더 좋은 느낌 받았습니다... 번창하시고 낚시인에 호봉례져가 되시길 짧은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호봉레져 하고는 전여괸계없는 초보 꾼입니다.
사용이 익숙치않아
처마가 뚝~~~~ㅠㅠ
직접 들고 찾아갔는데
멀뚱~~바라보다가
이래 저래 설명을 드리니
가방 열어서 펼쳐 보더니
굴러 댕기는 거 (절대 새제품 아님)
몇 번 집어다가 대보고
나사 하나 풀고
부러진 거 빼내고
중고틱한?? 거 끼우고
나사 하나 다시 조이고
끝.
소비 : 얼마나 드려야 되나요?
ㅎㅂ : 5천원 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한 소비자가 직접 방문 했으면
(자기네 제품을 들고 오는 걸 봤으면)
어떻게 왔는지 물어 보고
맹물 이라도 한 잔 건내고
제품 확인 후
이러 이러 해서 견적을 말하고
(새거는 얼마
중고는 얼마....
여기서 부품이 없는 상태에서
급한 a/s요청이 아니라면
당연히 새제품으로....)
상품 구입 후 처음 펼치다가
부주의든 제품 특성이 그렇든
비용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새제품으로...가
맞겠지만..
새제품 구입 후
1회 사용인데
굴러 댕기는 거 갖다 대보는 것도
기분은 별로 ...
자기네 제품을 그 정도 수준으로 보는 걸로
보이기도 하지만
소비자의 수준을 그렇게 보는 듯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싸구려 제품이라 그런가???
최고가 제품 이었어도 그럴까요???
아닌가?????)
제가 너무 까칠?한 성격 일까요??
그리고
요즘에는 텐트 구성품에
** 땅에 박는 팩
** 텐트와 팩을 묶는 끈
은 없이 파나봐요???
없던데...
원래 없는 줄...
있는게 정상인 듯 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