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아버지와의 대망의 흙탕물 메기
소탕작전을 위해 이한몸 다바쳤습니다.
X지렁이 약 200마리 삐꾸통에 챙겨놓고
저녁 7시까지 운기조식을 하며 최상의 콘디숀을
준비하겠습니다....만....
백만마리의 오합지졸들에게 당했습니다...
선배님들 막내 아파요 호~ 해주떼요 ㅠ.ㅠ
호~~~ 해주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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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담그고 낚시하시면.....
새우는 원없이 잡겠습니다.^^
나쁜 모기님들^^
힘내요.ㅎㅎ
울악내님 철갑 스타킹 사드려야것슴다
모기 못뚫게~~~우짜노~호~~~~~~~~~~~~~~~!
그럼..
피나요~^^
봐주떼요... 물속에 다리 담구면 때 나옵니다 ㅋ.ㅋ
그림자 선배님 잡으니깐 피가 퍽....그래도
먹을만큼은 있나봅니도 ~.~ㅋ
로데5 형님 흡혈신공에 당했습니닷... 구해주세요
무 선배님... 피가 많아보이시던데 피좀 주세효 ~.~ㅋ
무님 댓글 쵝오~~~~
모기가 탐할 만 합니다.
호..^o^
물파스 션하게 바르세요..
성철 스님이 바른 직후 브레이크를 추면서 한마디 하셨지요.
"산은 산이고 알부칠은 @#$%^& ...."
그리고 흐느껴 우셨다는 ---
무학 선배님 빤스만 입고 가진 않았슴돠 ㅠ.ㅠ
피터 선배님 3놈다 발입니다... 약 30여방은 물린듯
합니다. 다리에 20여방 팔에 10여방... 호~ 해주세요..
오프라고 모기접근 금지 스프레이 있습니다
그거뿌리시면 2시간정도 안달겨듭니다.
그때잽싸게 메기를~~
평생흘릴 눈물 다흘려봤슴돠 ㅋㅇㅋ
호되게 당했습니다. 헤까븐(?) 막내 모기한테
납치당할뻔 했네욤... ㅠ.ㅠ
약 꼭바르세요
불리는 녀석들 입니다. 가물어서 먹을께 없다가
비가오고나니 엄청 설치네요...
모기가 무나보네요?
몸빼 바지 우따가 놓구서는ᆢㅎㅎ
울퉁불퉁 하군ᆢ
호~~오
이박사 선배님 물파스가 없어서 맨소래x 쬐끔
찍어발라뒀습니다. 후끈 하네요 ㅎㅎ
왕초 선배님 몸빼바지 하나 사주세요 ~.~ㅋ
전 타이즈에 축구복 복장으러 낚시 다닙니다. ㅋㅋ
모기 물린건.... 지렁이 잡으러 갔다가 당한겁니다ㅋ
저야뭐 꽝칠테지만.. 어복 풍만하신 아버지랑
같이 가니깐 뭐라도 잡아올듯 합니다.
물린데 말고
눈에나 거시기에
바르면 금방 나아요^^
으흑~~~
다리보니 웬간히 물려서는 괞않을거 같은데.....
그카이 싸워가 이기도 몬함시롱 말라꼬 댐비는교ㅋㅋ.
담에 가실때는 술을 이빠이 마시세요
모기를 다 술취하게요
선녀아들 선배님... What???삼가 바랍니도 ~.~ㅋ
바람불면 기둥 붙잡고 겨우겨우 버팁니다.
잘못하면 날려가요 ㅠ.ㅠ
대물을찾아 선배님 걔네들 나와바리 잠시 빌릴랬는데
봐주질 않네요 ㅠ.ㅠ
붕춤 선배님 오늘저녁에 들이댑니다. ㅋㅇㅋ
글써놓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수정할랫는데
댓글이 5개가 넘어서 수정할 수 없습니더... ㅠ.ㅠ
물린데 또 물리시면 가려워서 우짭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