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볼일있어 내려갔다가 금산 부모님산소에 들렸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산소전체에 이상한풀이 퍼져있네요 추석지내고 한달반정도 지났는데 몇년은 된거같이 보이더라구요,,급한마음에 사진만찍어 가까운 농약사찾아 갔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고 일단 활엽수식물 죽이는 약사다가 뿌리고 왔습니다.농약사말로는 보름정도 있다가 누렇게 마르면 한번더 뿌리면 될거 같다고 안죽으면 다른약찾아봐야 될거같다네요. 보름후에 다시 내려가야 되는데 풀이름이라도 알면 죽이는데 좋은데 혹시라도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도움주신 금산에있는 농약사 젊은사장님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 잔듸는 못자라겠네요
제초제를 뿌리셨다면 일단은 죽겠지만
내년이 문제겠네요
저 역시 산소에 각별이 신경쓰고 있는데
제가 하는 방법은 겨울철 눈이 쌓여 있을때
2월쯤에 눈위에 제초제를 뿌리는 겁니다
눈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흙에 스며
발아를 못하게 하고
겉흙을 걷어낸 다음
한식때 잔듸를 심는 방법 입니다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현답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분말식은 뿌리기만하면 되는 반면 성능이 떨어지고 분말을 물에타서 뿌리는 액상형이 탁월 합니다.
초봄, 한식이 지나면 잡초의 잎이 보일때 뿌리면 일년은 오케이 입니다.
농약방에서 판매하며 사용법과 산소 면적에 사용양을 가르쳐 줍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자주 몇번은 뿌려주셔야 효과보실겁니다~
가) 약제의 특성
디캄바액제는 홀몬형 이행성의 선택성 제초제로서 화본과 식물(벼, 보리, 잔디등)은 내약성이 강하나 광엽잡초 특히 콩과식물(칡, 아까시나무, 콩 등)에 대한 고살 효과가 아주 높습니다. 경엽흡수제로서 식물의 잎이나 줄기 등 살아있는 조직에 약액을 묻히면 식물체 속으로 침투 흡수되고 토양에 떨어진 약액은 토양 중에서 수분에 용해되어 식물의 뿌리로 흡수됩니다. 식물체 속으로 침투한 약액은 내부에서 이행하며 살초작용을 발휘하는데 식물체의 생리작용을 교란시켜 광합성작용 및 생장을 장애하고 고사시키게 됩니다. 쥐에 대한 경구독성은 1,700㎎/㎏으로 약한 편이며 일반적인 기상조건이나 토양조건에서 토양 내 잔류기간은 30일 정도입니다.
_이게 소위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약제이기도 합니다! 위에 댐어부님이 말씀하신 약제이고, "반벨"약제 달라고 하시면 주의사항도 함께 얘기해줍니다!
추석지나고 추워질때 올라와서 겨울에 파랗게 얼어붙죠.
한번 번지면 질경이 같이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제초제 몇회 처방하면 당장이야 죽겠지만
다음해에 또 올라올 가망성이 농후합니다.
시간 나실때 소일삼아 손수 뽑아버리는게 최 상수입니다.
비오면 원액이 뿌리를 타고 내려가 다 죽습니다...저도 부모님 묘소 풀 그렇게 해서 제거 했습니다...
멋진샘님 남원대무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잡초제거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