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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노래 아시는 분!

이거.... 뭔가 부족한 현상이 저만의 경우일 수도 있겠는데 노래 가사가 몇 주 전부터 입안에서 뱅뱅 도는데 제목도 모르고 끝가지 갈 수도 없고 그러네요. 제가 알고 있는 가사의 전부입니다. "낙엽쌓인 벤취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우우~던 우리님은 어디갔나.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 처어어어~럼" 요만큼만 알고 있습니다. 노래방에 갈일도 없고 가기싫은 음치입니다. 어쩌다가 노래방에 개 끌리듯 따라가면 "안개낀장충단공원"이나 "아내에게바치는노래"를 불러 좌중의 분위기를 다운시키곤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도 가르쳐 주시고 더불어, 상위,딜레마에서 헤어나오는 방법까지 한 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복 노래~사랑은기러기~
입니다
메밀꽃마을 봉평에 계시네요 부러운일인입니다^^
36세손님 평안하시죠?

올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늘 평안하세요^^*
바,향2님 말씀이 정답
이용복님에 사랑은 기러기 맞씀죠,,
사랑은 기러기 / 이용복

기러기 줄지어 울고 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켜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라갔나
기러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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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가 가수가 아닌데

잘 부르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노래 중에서

템포 좀 빠른거 아주 못 부르시는게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고래고래 씩씩하게

분위기 재밌어 지잖아요

대신 열심히 잘할려 하지 마시고(그라믄 무슨 노래를 해도 다운↓ 됨)

즐겁게 즐겁다는 생각으로만 하시믄

당신이 바로 스타입니다.
잘모르겠어요 ㅎ
ㅎㅎ

엄청 예전 노래인거 같은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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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ds33.cafe.daum.net/original/26/cafe/2007/05/03/19/53/4639bf2011372&.mp3>





"못안에달"님은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실로 오랜만엔 듣습니다...씨-__^익
정말오랜만에 들어보내요,

이용복의 사랑은기러기 맞고요,

못달님! 덕분에 오랜만에정겨운노래

잘들어봅니다, 추운날씨모두들 건강하게보내세요,

,
권형님...한때는 음악감상실 죽돌이였어요

그러다 dj펑크나면 땜빵도 가끔하구요...ㅋ
정말 월척에는 능력자분들 많으십니다 ㅎㅎ
월척이 네이버입니다...ㅎㅎ

좋은 음악 잘듣고갑니다...^^
그게..입안에서만 뱅글뱅글 돌던 그 노래가
이용복씨 사랑은기러기 였군요.
감사합니다.

바람의향기님 감사합니다.강원도 오시면 들러주세요.

하얀부르스님.약재는 잘 달여 드시고 계신지
약효는 보고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지금쯤 노래방에서 열심히 마이크를 잡고 계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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