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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집좁은데 낚시용품으로 인한 말다툼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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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란 이나 계시판 보면 어떤분들은 용품이나 낚시장비들 가득히 한방을 채우든데.. 집에서 가족끼리 트러블은 없으신가요? 갑자기 궁금 해집니다. 대게 자계판 보면 공처가들이 많이 보이시든데...?

지가 보관해 드릴께유

주소불러드려유--;;?
ㅋ 전 채울 장비가 없습니다.^^;;
뭐 다들 목숨걸고 하는거 아님꽈?
이사오면서 낚시짐 80% 무료분양했습니다

전부 버린다는거 싹싹빌어 겨우 20%는 건졌습니다 ㅎ

예전 가게 할때는 창고에 낚시짐 반정도는 놔뒀는데 가게 때려치면서 집에다 낙시짐 옮겨놓으니

냄새난다고 집 좁다고 맨날 치우라고 난리치더군요

맞으면서도 꾿꾿하게 버텼는데 이사오면서 낙시짐 안줄이면 저 떼어놓고 이사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정리햇습니다^^
소박사님!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ㅜㅜ.. 소박사님 떼어놓고 이사했으면 "세상에 이런일이"티비에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
박삿님 웃을일이 아님니도

삼가 장비의 명복을 빕니도--;;
빈방있으니까 전용방으로 활용하는거지요
부러워마세요
야 마눌아~~~
낚시짐 놔야 되이까네 방 하나 비이나라~
이럼 딱 끝나는 거 아임미꺼?

남자가. 험...
남 주기는 아깝고..


쌓아놓고 석유뿌려 화악
불질러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돠 !
흠...
아둘 둘 군대 보내니 방이 남습니다.

그래서 말뚝 박으라고 꼬시고 있습니다.
택시 선배님.

낚시장비말씀입니까, 형수님 말씀입니까?

흐미... ㅡ,.ㅡ"
일부러 더블캡으로 교체해서 차에 싣고 다닙니다 화물칸 적재함이 2개이고 거기에 꽉 차있읍니다 뒷좌석도 꽉차있고요 6인승차가 2인승밖에 안되요
그래서 가게를 못때려치우고있습니다ㅋㅋ
지금까지 댓글에 공처가 로 보이는분은 소박사님 뿐이시네요..박수 짝짝짝!!!!!!! ^^
Retaxi님께서는 어느쪽이신지 정학하게 말씀을하셔야합니다. 택시님 마음이냐,낚시장비이냐 구분지어야합니다.
반 프로는 낚시장비를 집밖에 숨겨 놓지요.
알리바이를 위하여...
하지만 왠만한 사모님들은 알고도 속아주지 않을까요?
저는 거의 반 죽습니다.ㅎ
저..저기요 !

전자는 차라리 제가 석유를 뒤집어 쓰고요 ~~ ㅠㅠ


후자는 후르릉 머리카락만 타고 눈 멀뚱멀뚱 뜨고
처다보문 어캅니까 ?



그저 맴만 ~~~~ ㅠ
어떻게 컨테이너 설치해서

낚시짐 보관해 드려요? ㅎㅎ 월세루다가 ~^^
ㅎㅎㅎㅎ
쫒겨나기 일보 직전까지만 보관하는거지요~~ㅎ
회사에 보관합니다 ㅋㅋㅋㅋㅋ 욕몇번 들어먹고 회사로 들고왔습니더 ㅋㅋ
전 낚시차 구매해서 모든 짐 넣어놓고 다닙니다
최근 2주동안 출조를 못하니...생활이 힘드네요..
365일 차에 실려있습니다
어종은 붕어 쏘가리 배스 우럭 광어 농어 쭈꾸미
메기 이렇게 잡을 장비들 입니다
가방이 3개 되내요
주력은 그래도 역시 붕어 입니다
저는 집에 보관합니다.
거실이나 방에 한가득 있네요
마누라가 버리면은 그대로 똑같이 구매하여
그자리에 놓습니다.
두세번 하더니 이제는 포기했나봅니다.
바늘 하나도 버릴땐 꼭 물어 봅니다
반지하 창고에 가득 합니다
갯바위 원투, 선상 루어, 민물루어, 장어잡이 릴, 베스스피닝릴 등 중층 내림,바닥등 가방만 5개나 되네요~
요즘은 가물치 장비를 처분하여 여유가 생겨서 착한발판 하나 들여 놓았습니다 ㅎ ㅎ ㅎ
자물통 키는 딱 하나 입니다.
베란다는 빨래걸이만 빼고는 전부 다~~`....
낚시도구들이 베란다를 점령하고 있네요...
늙으면 안할껀데....쬐메라도 젋을때 실컨하라고 합니다만 ..
쬐메 정리하라꼬는 합니다...
며칠전에는 탈출한 지렁이가 말라비틀어진것 7마리 치워줬네요...
저또한 위에 님처럼 아파트 베란다쪽 창고하고 베란다는 저의 낚시창고로 활용하고 있읍니다.

당연히 빨래는 제가 해주는 센스~~~ㅎ
몇년 전 이사하면서 작은 방 한쪽 벽에 붙박이장 만들어서 낚시장비 보관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들 이 정도는 하지 않나요??
제 장비는 전부 차에 365일동안 실려 있습니다.

처가집 갈때면, 간혹 장모님이 밑반찬이랑 여러가지 음식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트렁크를 열어 보시고는;;;;;;;

한숨을 쉬시며, 김서방.....휴..... 아니네 하시더군요......-_-;;

전 장비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차에보관해놓으면 장모님의 불시 트렁크 검사 말고는 없숨돠~

부럽네요. 저도 방한켠에 장비좀 쌓아보고 싶어요 ㅠㅠ
지는 앞 배란다 창고 가 장비 창고 임니다.

언제나 마님 신경 않쓰이게 하지요~
베란다 좁다고 맨날 맞습니다.
글타고 버릴 수는 없잖습니까.... 맞으며 버팁니다... 맞는 사람이나 때리는 사람이나 나중에 정들겠지요...
차 트렁크에 가득... 베란다에 가득...
ㅠ.ㅠ
베란다에 꽉꽉채워서 아무도 못들어갑니다
거기만큼은 제 공간이니까요~~~~
마눌을 버리면 장비보관이 쉬워집니다 ..
내가 나가면 더욱 편할려나?? ㅎ
지금까지 댓글을보니 남자들의 뻔뻔한이면을 엿보았읍니다.ㅎㅎㅎ
저는 차에는 바늘하나.케미하나도없읍니다. 다른분들보다 장비가적은것도있지만 모든게 제자리에있어야 찾으로다니지를안어서 제자리에만둠니다.
예전에 퇴근후에 작은방에 들어가서 옷을갈어입으려는데 먼가 이상하면서 섬뜩한게 있을자리에는 암것도없이 휑합니다.
어라~ " 여깃는거 어쨋어" 물으니 실실거리면서 갖다버렸다고하네요.
그대로 옷도안갈어입고는 낚시점으로갔지요. 더많은걸 사오니까 놀라더군요.
한30미터거리에 부모님과큰형님이사시는데 차고가 엄청커서 차고방에두었다고하네요.
그때는 그래도 힘좀있었는데 지금은 마누라 눈치보고 살고있어요. 세상에서 불쌍한 한사람입니다.
장비 50%는 낚시차, 나머지 50%는 발코니에 적재선반 맹글어서 보관 중입니다.
장비병이 들어 점점 발코니에 장비가 쌓여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용품 정리 중에 있습니다.
에~~~휴
승용차트렁크에 가득 담아 언제든 몰래갈수있게 준비하고 사무실에 보관합니다 어린아들램이 집에서 낚시대휘두르고다녀 집에 보관 못합니다ㅎㅎ
전 낚시전용차에 보관합니다^^*
놀음.술.여자도아닌 꼴랑 낚시 하나하는데 잔소리하면
...집에 안들어 갈껍니다.ㅎㅎ
ㅎㅎㅎ 저는 365일 차에 싣고다닙니다
그래서 남들이 제차타기를 두려워해요
방하나 비워있으니
낚시장비채워놓고
시간나면 꺼내서
거실에서 쭈물닥 거리면
시간도 잘가든데요 ㅎ
꺼내기도 좋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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