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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낚시하면서 머하세요

혼자 낚시하시면서 심심할땐 머하시나요 전 라디오 들어요 휴대용으로 아주쓸만합니다
혼자 낚시하면서 머하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밥퍼서
낚수를 자주 몬 가서 그렇지.....

낚수 가면 붕어 끄집어 내느라 밥퍼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
지는 소리 낮추고 살포시 야동봅니다만?

저번주 야동보다 헛챔질 했어요

분명히 4짜 입질인디~~~쩝!!!!
핸드폰으로 레인보우(CBS)방송 듣으면서

사짜 잡구 노는데요 ^
머엉 때리고.
우주전쟁도 생각해야하고.
5짜 걸면 어찌 끌어낼까 고민도하고.
레인보우도 듣고. 컬투도 재생해 듣고.

심심할 틈이 없어요.ㅜㅜ
전..영화봐요
머 붕언 자동빵이란 존기술이 잇어니.
저도 자주 라디오듣습니다
시지실루엣님께서 아주좋은 mp3겸용레이디오를
선물해주셔서 지겹도록 듣다 베터리가 다 될까 파뱅도
하나샀지요 노래가 녹습니다 낚시하다 몇번울었네요
가사가슬퍼서....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며

술을 마십니다.
담배빨고 연기 내뿜고 커피 한잔하고 졸리면 한숨 때리고 옆사람 붕순이 잡으면 구경하고 간혹 물에 빠지기도하고 중요한것은 체중조절을위하여 풀 숲에서 아래 대문열고 물을 버리기도 합니다.
심심하면 동행자 텐트에 돌던지기! 그래도 심심하면 생라면 뽀사먹기? 그런데도 심심하면 이불깔고 온수메트 켜고 디비잡니다. ㅎㅎ
스마트앱으로 라디오방송 돌려가며 청취합니다
그러다가 자기도 하고 자다가 총알걸리는 소리에 깨서 엉뚱한 대 들기도...
예전엔 라디오 들었는데, 이젠 조용하고 적막함이 좋아 라디오 음악은 아침이나 철수할 때 듣읍니다.

물가서 잠자기전 야심만만 훌터봤읍니다~^^*
두달님
저는 밥퍼서 된장하고 그냥 묵습니다만, ㅎ
예전에는 빈라덴 잡을 궁리했었는데

요즘 새로운 오다가 떨어졌슴다

IS격퇴방법을 다각도로 모색중임다
작년까지만해도
유병언 목포왔대서
더운 초여름 연신 주변을 살폈었는디요 ㅋ
스마트폰 ebs라디오 책읽어주는 프로그램 다시듣기,
스마트폰 t스토어북 음성지원 책읽기
스마트폰 재미있는 프로그램 다시듣기 (예를들어 2시탈출 컬투쇼)
등.등.등 스마트폰이면 심심치 않습니다
멍~~때리면서 눈에 힘을 주며 찌를 바라봅니다.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면서 웁니다.
찌숫자 맞나
세보고
좌에서 우로 세보고
우에서 좌로 세보고
중앙에서 좌우로 세보고

하늘 보고
세보고

총알 숫자맞나
세보고

각 낙시 마다 미끼
머 달앗는지 생각 해보고

생각햇는 미끼가
맞는지 학인 해보고

확인 다하면

찌 숫자다 맞나
함 세보고
좌에서 우로 함 세보고
우에서 좌로 함 세보고
중앙에서 봐우로 함 세보고

하늘 함 보고
총알 숫자 맞나
함 세보고

각 낙시마다 미끼
머달앗는지 생각 함 해보고
생각 햇던 미끼가
맞는지 함 확인해보고

확인다하면

찌 숫자 맞는지
또 함 세보고
좌에서 우로 또 함 세보고
우에서 좌로 또 함 세보고
즁엉애서 봐우로 또 함 세보고

하늘 또 함 보고
미끼 머달앗는지
또함 더 생각 해보고

확인다하면

아이고 바쁘다
난 언제 심심하지~~!!??
아차~!!
총알 숫자 안 셋다
워나기
바빠서리
깜빡한다니까요~!
쐬주 마시면서 붕어아짐 기다립니다
같이 한잔 하게..
맥주한모금, 담배한모금,
맥주두모금, 담배두모금,
맥주10캔 , 담배 한갑....

내가 지금 힐링하러 온것이 맞나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ㅡㅡ;;
낚시터에서...
1.입질이 뜸할때...
2.저수지...
3.한바퀴 돌아 봅니다.
4.다음 출조에...
5.또 다른...
6.(포인트)찾아 봅니다.
7.라디오 청취하고...
8.커피도 마시고...
9.새우 채집망 점검도 하고...
10.기타. 등등...
11.언제나...
12.시간이 부족한듯 합니다.
라디오 노래 TV보는건 다좋은데.... 이어폰끼고 합시다.... 주변사람 생각도 하시구요....

낚시갔는데... 라디오에 사람말소리에 DMB에 아주 그냥 물에다가 다 빠트리고 싶네요...
저는 로또담첨되면 조금만한 저수지가 달린 전원주택을 그리면서 낚시합니다.
남들생각에는 조금 허황된 꿈일지 모르지만 항상 생각하면서 낚시합니다.
꿈은 이루진다.... 언제쯤....저도 잘 모릅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뭐.....
잠시님 댓글에 빵~~~터졌습니다..
정답 같기도하고..ㅎㅎㅎ
눈뜨고 잡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주변한번 쳐다보고 전접고 철수합니다
일단 일병때리고 낚시좀하다 입질없으면 지인들과 카톡합니다
그러다 또한잔 빨고 삐리리 하면 야동도보고 졸다가 입질오면 헛챔질이
다반사죠 그러고 다음날 오짜라고하죠 !
사실... 헛짓할때만 입질을 해서... 스마트폰 보는척(?) 합니다...그러다 몇마리 준척정도 낚은적이 자주 있어서요... 딴짓할때만 입질하더군요..
가만있음 이상하잖아요?? 씰데 없는거 뒤적거리고 필요없는 주변정리 하다 보면 찌 끌려가서 엉켜있고 그럼 꺼내서 낚시줄 엉킨거 풀구...... 도데체 낚시를 어떻게 하는건지?? 뭐 그렇지 않나요???
잠시님 때문에 오늘 크게 한번 웃어 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중고 팝니다 란에
ooll님 천년학 언제 팔리나
검색하다가 하루 가네요,

저거 누가 좀 안 사가나
왜 안사지
이런 생각하면서~~!!!

참 열심히 파시는구나
이런 생각 하면서~~!!!
태클 아닌데

테클이라

생각하면 우짜지

이런 생각 하면서~~!!!
낚시 못가니 여기서도 참 잼난 낚시 애기가 나오네요...ㅋㅋㅋ
다들 비슷하게 지내시네...

밤낚에 핸폰 보는분들 유심히 봐야지 야동보면 같이 보게...
오늘도 ....꽝...
내가왜오지.....미챠...
"우쒸" 이제안와.....ㅎ
이런생각하면서 찌불을 쳐다보는 ....나....
헐~~~~
그러는 " 나 " 오늘도 이러고있네요..........ㅎㅎ
꼭 이어폰 챙겨서 가세요... 혹시라도 옆에 낚시하시는분 있으시면 겁나 방해됩니다..
특히 밤소리는 낮보다 훨씬 크다는걸 잊지마시고요^^
저는 입질이 없으면
미끼가 제데로 달려잇나
낚숫대를 들어서 확인 해볼까
고민하고 망설이다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담배 피면서 친구들에게 못다한 안부전화 돌립니다.
잘있었나 친구!!! 난 낚시왔다. 인생 뭐있나?!!
너도 좀 니인생 즐기고 살아라!!! ㅋ
염장 지르는 전화 돌립니다. ㅋ
주파수가 잘 안잡히니 음질이 영ᆢ
그래서 폰으로 음악 들어욤
잠시님의 기막힌 표현입니다.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헛웃음이 나오네요,
자~~~~~~~~~~~~~~~~~~~~~~~~~~~~~~~~~~~~~~~~~~~~위
잡념은 금물
금방 솟을것같은
찌만 바라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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