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쏘세지가 바람에 부들부들 솜뭉치를 날리고 있군요.
공사 다 망하지만, 좁은 수로에 모처럼 앉아봅니다.
붕어들 긴장하는지 수면에 살얼음이... ㅡ,.ㅡ"
방해 받지 않기위해,
'운기조식 중' 팻말을 텐트 뒤에 꼽습니다.
18부터 36까지 10대 펼쳤습니다.
수심 60에서 1M.
소주글루텐도 제조하고, 나도 한잔 마셔봅니다.
수온이 낮아, 글루텐을 바늘로 긁어 달아봅니다.
열정 상실인지 붕어 욕심은 진즉 분실했고,
하룻밤 물멍찌멍 푹 쉬고 싶습니다.
올 한 해, 나는 물가에서 행복했노라...
많이 춥습니다.
보온에 신경쓰셔서 좋은 시간되십시요^^
굿데이떡밥 씹으시모 앙됩니데이~
퇴근길에 초릿대 얼었다꼬
막 쉬야 하시고 그라모 클납니다
목도리는 항상 하고다니시고...
방한 단디하입시요
입돌아가믄 클납니다
(큰손맛 보시고 납회 조심히 하십시요♡)
저도 이번주말 납회 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밥묵다가 응원 함미더.
비산붕어님.
비싼 밥상이군요.
저는 전투식량 먹었습니다.
미버 ! ㅡ;:ㅡ"
감기조심 하세요~~~^^
언제 할지
추운데 방한 단디 햐소^^*
용궁월척파 龍宮越尺派 고수들에게 절대고수의 무위武威를 보여 주세요
행복한 한해 였다니 다행입니다.
늘 건강 + 어복 = 기원입니다.
다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괴기는 입질도 없고 먹을 거는 없고 춥고, ㅎㅎㅎ
머 그런 거 아이겠습니까??
저희 조우회도 납회를 끝내고 이제 매년 혼자만의 홀로납회 한번 남았네요
항상 마지막 홀로납회는 연밭에서 지내곤 했지요...
여하튼 님의 얼쉰채비 열혈사용자로 올해도 여러번 장원을 하고 월척급도 섭하지 않게 잡았슴니당^^
내년에도 쭈욱 얼쉰채비로 ㅎㅎㅎ, 건강하시길.................
동생은 허리가 아파가 낚시도 몬 다는데용.ㅡㅡ;
며칠 뒤 있을 시조회 땐 5치 세 개 만나세염.
방어회로 다가~~~~~~~~~~~
운기조식 치시고는 넘 과하게 드셧는데유...
붕어밥에 약을 타시다니 ...역시 4륜 전문가 다우시구만유 ``````````````
왕 서글퍼 보이네유~~~ㅠㅠ
건강을 우선으로
좋은 일 가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