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 갈전에 있는 산인데 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해저발 얼마쯤 될려나?
멀리 보이는 저수지가 갈전 저수지라 하더군요.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으나 으슥한 곳에 위치하여 물도 맑고 손때가 덜 탓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 해 보았습니다.
오지에서 만난 홍시.
오지게 맛났습니다.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
셋을 따서 가지고 오다가 하나는 지인을 만나서......
둘은, 아직도 나를 중고장터에 내 놓지 않은 것에 감사해 하며 마눌 몫으로....
친구들에게 하는 거 반 정도만 마눌에게 해도...
마눌과 지자식에게 하는 거 반 정도만 부모님에게 해도 잘 하는 거라던데...쩝,,,,
문득,, 하늘을 보았습니다.
아니,, 어쩌다 보였습니다.
제 18번 입니더
힘내요..우리~~^^
두꺼비란 별명을 가진 제 친구도 요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더군요. ㅎ
풀범님 버섯은 제가 먹는것만 답해 드립니다. ㅎㅎ 아직 초보 입니다
역시 저는 하든데로 지적인 댓글이나ㅠㅠ
天宮님, 까치도 많이 다녀 갔더군요. 까치가 범밥으로 남겨 준 홍시였습니다.
다만 음치라는것만 아셔요ㅎㅎ
홍시를 보면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시골에 집을 지으면
꼭 심고싶은 나무중의 하나가
돌감나무...
안동도 참 좋은 곳이고요.^^
소풍님, 소는 늘 쌍둥이만 낳게 되고 돌감나무도 틈실하게 자라는 농장을 기원합니다. 짓궂은 댓글 주시면 더 좋은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