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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겨울이 성큼 다가섰슴다 그저께만 해도 빵모자 필요 없었는데 오늘 아침엔 추웠슴다 며칠전 문밖에 눈을 두다가 하도 이뻐 쳐다본 빨간 단풍잎임다 노란 은행잎 위에 살포시 얹힌 모양이 꼭 저를 닮은 듯 하여 살짜기 찍어 보았슴다 저는 "청일점" 이라고 함다 ㅡㅡㅡ^^
홍일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잘지내시죠? 선배님 등치에 안맞게 이게 뭐래유? 나이가들으니 여성홀몬이 증가하십니까?ㅋㅋㅋ
항상 건강하십시요 끝
비행장님 반갑슴다

활주로 잘 쓸고계시지요?

그 나이나 이 나이나 막상막하ㅡ

저만 먹는줄 아십니카ㅡㅡㅡ^^
청일점 ??
뭔가 잘못 잡수솄쎄요 ?
택도읍는 소리를 하십눼요 스뉨 ㅋ ㅋ
군산뱅장니임 잘 지내시지예^^
쩝....

순둥이 두달

2080 납회 사진을 본이후로,
로데오 옵빠야 글에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습니더.

아... 괜히 봤어!...... ㅡㅡ
흠 !

물거이ㅡㅡㅡㅡㅡㅡㅡ

낙수 접는다는 기쁜소식이 있던디ㅡㅡ

장비 가지러 언제 가믄 대여ㅡㅡ?
잉?

두달님 지가 므 어때서요?

얼매나 자상하고 인자하고 또 멋지고 또 잘생기고

또 착하게 생깃고 또 순하게 생깃고 또 여자들이 줄을서게

생깃는데요ㅡㅡ울 엄마가 그랬슴다ㅡㅡㅡ^^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 로데오님....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도 좋구......ㅎㅎ



잘 지내시죠?
눼...

어머님께서

로데오 오빠야 밖에 나가서
나쁜 흉아들 한티 맞고 다니시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 합니도. 암요!~~~ ㅡ..ㅡ
드디어 "빙신"께서 출두 하실때가 되었슴다

얼음의신 신선 얼쉰께 문안 드리옵니다ㅡㅡㅡ
추남...

추남@@@

뭐가 다를까요??









풉.
똑 가튼 말을 그리 쓰십니카?

가을남자ㅡㅡㅡ험!
저는 지금도 맞고 댕깁니다

고딩들 담배 심부름도 자발적으로 해줍니다

몸이나 얼굴에 부기가 빠질날이 없슴다

최적화된 사회적응자ㅡㅡㅡㅡ로데오ㅡㅡ^^
눈이 예사롭지 않은 로데오님 !

역시 가을남자입니다.

낙엽도 쌓이고 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택쉬 얼쉰ㅡㅡ

제가 눈이 좀 그렇슴다

아낙네들도 제 눈에 빠져서리ㅡㅡㅡㅋ
리박사님ㅡㅡ닭집 아줌마 아직 자겁전이십니카?

옆구리가 좀 시리고 등도 가렵고 막 그럴거인디ㅡㅡ쩝!
피러 얼쉰ㅡㅡ

차 주세요 차ㅡㅡㅡ차 차 차
잘 지내죠
상남자 로데님
끝나는 가을의 문턱에서
감성적 모습 설정 맞쥬!
저 상남자는 맞슴다

상만 있는 남자ㅡㅡㅋ,

선배님 잘 계시죠,

한번 뵈어야하는데 ㅡㅡㅡㅎ
너무 숙이고 다니지 말고

가끔은 올려다 보기도 하십쇼

그러니까 제 말은. . ..
그니카 지금 그 말쌈이시지요ㅡㅡ?

살면서 부끄러운짓을 많이 해서리

하늘을 올려다 보기가 겁이 납니다ㅡㅡㅡㅠㅠ
제글에 선배님 답글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ㅋㅋ
청일점 인정합니더

더욱더 푸르지서소 ㅎㅎ
ㅎㅎㅎ

붕춤선배님ㅡㅡ탁월한 안목이심다ㅡㅡㅡ

선배님도건강하십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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