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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네 빨래터

화순 동네 빨래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눌과 아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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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에 쏘가리가? ㅎ
화순 동네 빨래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점 하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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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체험...
화순 동네 빨래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금은 자취를 감춘 동네 빨래터... 잠시 회상에 젖어 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간만에 동네빨래터보고 므흣하네요^^
아드님이 아직
어리시네요
장가 늦게 가셨나부다
빨래터에선 빨래를 하셔야죠~
에고 부러버라....ㅋ
텐트치고 할매들만 꼬시믄 먹고사는데 지장 없겠슴다
어라?!

이박사님~~~그간 별고 없으셨죠?!
화순어디에요?

고향이화순이라^^떠난지 12년정도 되네요
사모님이 미인이십니다 사모님과 아드님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빨래터에서 쉬었다 가면 참 좋습니다

멱도 감고 삼겹살에 디저트로 바로옆 과수원 복숭아 까정,,
그렇게 말랑이고 단 복숭아는 먹기 힘들죠 ㅎ

동복 한천리 262-75
그림이 시원합니다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노후는 저런곳에 살아야하는디 ^^
아늑하고 풍요롭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합천댐 술곡의 샘물이 생각납니다.

물도 많고 빨래터로도 이용했던 --
수몰 되고 다 떠난 후 무더운 여름 어느 날 가보니
어느 낚시인이 샘안에 들어가 앉아 있더군요.

동네 아낙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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