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병원규칙>
무좀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간호사가 병원의 규칙이니 치료를 하기위해서는 팬티까지 속옷을 모두 벗고
병원가운 하나만 입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환자는 간호사 지시대로 탈의실에 들어가서 모든 속옷을 다 벗고 병원 가운 하나만 걸치고
병실에 들어오면서 혼자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아니, 발가락에 있는 무좀 치료하는데 팬티까지 벗는 이유가 뭐야~』 하고 투덜거렸더니,
옆 칸에 있던 사람이 이 말을 듣고,
『여보슈~ 당신은 무좀 치료라도 하지만, 나는 전화수리공인데, 가운 하나만 입고 전화 수리하고 있소!
이 병원 규칙이랍니다. 아무소리 마슈~』
『 ..... !? 』
“악플은 언어폭력입니다. 악플 보다는 선플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황당한 규칙
-
- Hit : 529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5
썰~렁~합니더 ㅋㅋ
날씨가 많이덥다고 이렇게 썰렁한얘기를....
좋은하루 되십시요~*___^=
이런글 아주좋네요^^
추천 만땅드려요~~~
속옷 모두 탈의시키는건가요?
예전 병원에서 일할때
다 벗으라하면 거부감 갖는 여자분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분들이...,
혹시 여원장이 한 여름밤 찰라에 스치고 지나간 잊지못할 서방님 고구미를 찾으시는건~~ㅋ
자연자연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매일낚시가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숙박가능한 낚시터 총무자리 하나 알아봐 주세유~~^~^;;
자연님!
잘 읽었습니다^^
병원가운 하나만 입은 상태에서 전화 수리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용^^*
아랫도리는 시원하겠죠?
이곳에 다녀가신 모든 월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피부과를 가신건가요?
백선균은 사타구니 같은데도 잠복하고 있다 들었는데 자세히 살펴 박멸하려고 그러는 게겠죠.
심지어 악수로도 옮는 다는 말 들었는데...
그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싶어도 전화수리공은 너무 했네요.
환자에게 신뢰감을 심어 주려는 것 같기도 한데 좀 이상괴상 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암튼 깨긋이 치료하셔야 악수 할 겁니다^^^
병원규칙잉께..다 벗고 가운만 입고 일하는 거지유..흐흐
그 병원 가보고 싶다....
자연님~~~
병원이 어디 입니까???
자연자연님에 생각하는 아주 묘하고 재미있는 글 읽고갑니다.
무더운 여름에 장마기 건강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소리가 이렇게 입가를 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두 벗어 보면서~~~
아니면 그 병원 원장이 사모님...
아니면 변태.. ㅋㅋㅋ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