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는 초창기(2012년)무렵 제작했던 木魚를 올립니다
한 점 한 점을 편집하자니 비록 뵙지 못한 님들이지만
그때 그 시절 노닐던 월척지 풍경이 그리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얘들은 2011년 무을지로 시집을 갔었군요
이녀석이 첫 번째 잡았던 木魚입니다
당시 이 방을 삶의 이야기로 수놓던 시절, 그리고 목어들...




목어들도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하물며 사람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다를 수밖에.
"아직 붕순이와 수중 전쟁을 마다 않는 열정이 있구만, 왠 회상을..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앞으로도 계속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나무를 만지는 직업이긴 한데요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으시니 감탄할따름입니다.^^
목어들도
더 멋진 갑옷으로
변해 가겠지요.
세월에 더 빛이 바라는
목어보다
탐욕과 질투로
세월의 참빛을 담지 못 하는것이
세상사인것 같습니다.
선배님!
저두 이제 대패밥 먹든
식성을 내려 놓을라고 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선한 개우지 웃음이
뵙고 싶은 밤입니다.
^^
아름답습니다
빨래판 목어또한 넘귀요미이구요^^
조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늘 눈 호강함에 욕심만 늘어납니다 ~^^ㅋ
다음이벤트때는 기필고 반드시 꼭
잘보여서 한마리 획득하고 싶습니다 ㅋ
잘봤습니다~^^ㅋ
과연 몇백마리일까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욕심쟁이ㅡㅡ동행 입니다
전 그래도 제 목어가 제일 이쁘게 느껴집니다.
감사해유~~~
좀더 잘난 인물도 보입니더
훌륭한 작품들
잘 감상하고 갑니더 ^^
그 받은 분들에 기뻐하던 글들이
다 생각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2호 접이식 로또 계측자도
우여곡절끝에 제게로온 "오늘"이라고
새겨진 느티나무 대물도
대인춘풍지기추상글귀에 회나무목도
전부 잘 있습니다
가을에 한곳에 모아 전시회도 함 해보입시더
추석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즐겁고 뜻깊게 보내십시요
예전에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
다시한번 살펴보게 만드시는군요!!
목어의 역사를 볼수있어 마음까지 따라 갑니다.
명절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즐겁고 뜻깊게 보내십시요.`~2
조우님들~ 좋은 명절 맞으시고요. 산골 님, 리택시 님 ♪ 多福한 추석 맞으십시요~
여태껏 제작하신 작품들 쭉 한번 올려주십시오.
그림과 글 들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이쁜걸루 주셔요~~눼~~^^
즐거운 명절되세요~~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1호 계측자는 제차에서 잠들어 있구요.
늘 베푸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가위 푸근한 명절 맞으십시오
읎쥬@@
글고... 추석 잘 쉬슈~~~~~~~
제가 모르는 목어도 있네요. ㅎ
나무를 깎고 다듬어 나누시는 마음, 맑은 물에서만 낚시하시고 붕어 보다 갈겨니나 피라미를 더 즐겨하시는 성품.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
윗 어른 묏자리 돌보시느라 고생 했습니다
묵은 때 벗겼듯이 홀가분한 마음 알고도 남습니다 ♪~
언제 돌뱅이를 함 맛 비 드리야 될텐데... ㅎㅎ
제가 귀가어두워 못알아 묵겠네예.
분명히 한놈 한놈이 전부 단른말을 하는것 같은데~~~~
낚시꾼에게 잡히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