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4일까지 실질적으로 7월31일 출발(혼자서) 와이프가 30만원 주면서 낚시가서 배곯지 말고 잘먹구 하라고 내놓았네요 2박3일~3박4일간.... 월님들이 보기에 적은가요? 많은가요? 적당한가요?
저는 출조비가 없어서 저녁 먹고 출발하고요.
맨날맨날 저수지에서 미끼를 해결한답니다. ^^*
아이고..휴가비는 고사하고...낚시도 몬가게 생겼는디...
축하를 드리구요.
그정도면 남습니다. 정확히 24만원이요.
빠가 잡아서 그 국물에 수제비 끓여 드시고 하면...남는게 돈입니더.
즐건휴가 보내세요^^
사모님이 손이 크시네요..
뭔가 잘하시는게 있으니 결과물 이겟죠^~^#
마누라 보여줘야겠따
저는 돈이 입금되면 한마디합니다
"옷한벌 사입어" "필요한 것 있으면 그냥 사"
말로만 합니다~~~뭐 어짜피 알아서 꼭 필요한 것만 사겠지만요 ㅎㅎ
이 멘트로 낚시 간다면 돈을 꼭 스스로 알아서 내놓습니다.
근데 지는 백순디유ᆢㅡㅡ#
퇴원후 안부가 걱정되서 멀리서 아침길 마다하시고 더운데 저건강이 걱정되서 오셨드라구요!
병원치료와 몸보신 하라시며 50만원 주시는걸 안받으려니 화내시드라구요
가시는길 차에 강제로 넣어드리니 슝 던져 버리고 가시데요 ㅠㅠ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다 그렇게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