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3 일간의 휴가인데. . .
첫날부터 아이스 박스에 물 한통 흑토마토 쥬스 한병들고
그동안 바뻐서 소홀히 하였던 산딸기 농장에 풀 베었습니다
이렇던 곳이
요렇게 말끔히
잡풀이 우거진곳이
이렇게 깔끔히
일하다가 출출하면 토마토 몇개 따 먹고
부지런히 풀 베고 하루 정도는 낚시 다녀와도 머라카지 않겠지요ㅠ ㅠ







누가요~ ~ ? ?
안그라도 울 공주님이 머라할까봐 아침부터 지금 까지 풀 가동 입니다
열심히 내할일 다 마무리해놓고 떳떳하게 낚시 다녀온다고 말해야지요
설마 그래도 못가게 하실려고. . . .
라울님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션 한것이 풀베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오름수위 낚시하기도 좋은데
마음은 급하고 일거리는 많고
그래도 낚시 갈수 있다는 희망에 힘든줄 모르고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