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스토브 겸 버너....^^

얼마전 낚시를 갔다가 가스스토브를 챙긴다는게 깜빡하고 못챙겨서 밤낚시하는데 무지 춥더라구요. 어떻게 시간내서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고 뭐가 없나 보다가 라면 끓여 먹는 부르스타가 있어서 그걸 켜서 앞에다 놓으니... 따듯하고 좋더군요. 그렇게 부르스타를 앞에 놓고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오고 챔질을 하니 부피가 있으니 영 불편한게 아니어서... 이 생각 저 생각을.... 가스스토브를 깜빡하고 못 챙길때도 많고.... 부피가 있으니 사실 귀찮고 해서.... 손바닥만한 작은 가스버너를 낚시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배고플땐 뭐 끓여 먹고... 밤에는 의자 앞에 두고 가스스토브로 사용하면 될것 같아서 ..... 등산 갔을때도 배낭속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걸로.... 코베아 제품도 있는데 휴대용가스버너도 가격이 좀 있네요. 검색에 들어 갔습니다. 구매후기도 괜찮고... 사이즈도 손바닥만하고 낚시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 했는데 괜찮네요. 담배를 태우지 않아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점화장치 있는 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무료배송 판매자도 있는데 배송비가 US $1.11인 판매자한테 구매해 봤는데 보름만에 오네요. PS: 코베아 알파인포트가 가격이 좀 있는데... 그것도 함 알리에서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구매후기 사진보니.... 코베아보다 완성도는 좀 떨어지는것 같은데... 가격이 있으니... 구매후기는 괜찮은것 같네요... PS 2 : 전에 글 올렸던 같이 낚시다니는 그 친구... 제가 자격증을 준비하는게 있어서 시험볼때까지는 혼자 다니라고 하니... 주말마다 매주 혼자 다녔나 봅니다.... 그렇게 낚시가 좋은지...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낚시가서 밤에 잠도 안자고 그렇게 캐미를 쪼아 보더니... 몸에 무리가 갔는지.. 대상포진 걸렸습니다....흠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옷도 못입더군요. 옷깃만 스쳐도 바늘로 찌르는것 같다고...흠 병원가서 약 처방 받고 연고 바르고.... 밉다가도 .... 대상포진 걸려서 물집 잡히고 아파서 끙끙 거리는거 보니 안스럽더군요. 월님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리한 출조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검색해보니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있다고 합니다. 단지 가격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