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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카페.. 어서들오십시요.

겨우내 동면하던 봄기운이 몰려나와 이 골목 저 골목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닙니다. 남녁에서 꽃소식이 들리고 종달이 높이 날며 봄바람이 살랑~살랑 볼을 스칠쯤엔 무릎높이 만큼 자란 수초더미에선 붕어들의 물덤벙소리와 산란의 산고 그리고 요란한 껌씹는 소리가 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겠지요. 마치 인심을 쓰듯 떡밥 한알 달아 수초속에 안테나를 세우면 꾼과 붕어는 교신을 하고 유혹에 못이겨 붕어가 안테나를 쭉~세우면 비상걸린 꾼의 손목엔 스멀~스멀 힘씀과 동시에 황금 원피스 잘~차려 입은 붕순이와 조우에 꾼의 승리의 기쁨과 웃음소리는 봄볕과 함께 수면을 차고 퍼집니다. 출조... 마음은 동하나 몸이 반응을 하지를 않습니다. 과거의 그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휴일 카페 어서들오십시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겨울과 봄. 아직은 두계절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자!! 자!!~~ 따듯한 '생각차'한잔씩들 하시고 즐거운 휴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알토색소폰'연주 '아름다운강산'을 올립니다. 혹? 다녀가신분들 댓글로 생강차값을 대신하겠습니다...씨-__^익

감사합니다 선배님!
목이 쪼매 안조앗는데 잘마시겠습니다^^
권형선배님!
봄이 오는 꾼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마음은 벌써
물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맛있는 따뜻한
생강차 잘 마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첫 손님으로 김천 황금동에 계시는 로데오님을 맞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생강차 잘~마셨다니 고맙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행복하시고 늘~건강하십시요...씨-__^익
오라비밥풀꽃님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허접한 글에 항상 고운눈으로 바라봐 주심에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제 날이 풀리고 축구시즌이 돌아오면 무척 바쁘겠네요.

이천하면 딱히? 생각나는 터가 없습니다만...

설봉낚시터? 금사지? 남한강둠벙? 맞나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삶 영위하십시요.

참!! 건강하시구요...씨-__^익
무료한 아침시간에 마시는 차한잔에 흠뻑 젖어봅니다.

다음주 부터 가까운 곳으로 낚싯대 두어개 들고 슬슬 탐색이나 할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인천에 계시는 漁水仙님

햇볕이 제법 봄흉내를 냅니다.

거실에도 봄볕의 점령이 점~점 넓어집니다.

화분엔 붉은 꽃대가 올라오고...


항상 행운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씨-__^익
일요일 오전들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네요~~~~~~~~
대구에 계시는 박라울님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 기원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함께 기원드립니다...씨-__^익
생강차 잘마셨습니다
감기땜에
몸이 많이 않조은데
권형님 정성이 가득 담긴 차한잔에
한결 나아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디에 계시는줄은 모르겠으나

남생이님을 환영합나다.

차 한잔에 한결 나아지셨다니 감사합니다.

들려주심에 감사드리며 행운을 기원드립니다...씨-__^익
잘 마시겠읍니다.

감기 기운이 약간 있는데

뚝 떨어 졌으면 좋겠읍니다.
도톨님

제주날씨는 어떤지요?

봄이 왔나요?

감기에는 생각차가 제격입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암!~...씨-__^익
알토소리에 귀기우려 감상잘하고 갑니다

가기전에 차한잔하고가겠읍니다

따스한 봄날 잘지내시지요
외출다녀오니'야월백수'님이 다녀가셨네요.

안녕하시죠..봄의 느낌이 느껴지는 오늘이였습니다.

연습 많이 하시지요?

해보니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바쁜와중에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색소폰으로 행복하십시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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