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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ᆢ

입질없어 새벽타임에 집중하려고 잠깐 아주 잠깐 눈 좀 붙이고 일어나보니 4대를 칭칭 엮어놓고 도망갔네요ᆞ 아, 새벽에 잘나오는 포인트인데ᆢ망했습니다. 휴우우우우~~ㅠㅠ
흑흑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여기 손수건으로 눈물닦아욧 <br/>
코풀어도 되유~~~-.-"""
눈물이 앞을 가립니더~~~

배꼽을 잡음~~~???

안되겠지~~~~예^^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나 감축 드립니다 .
□ <=== 여기 손수건으로 눈물닦아욧 <br/>
코풀어도 되유~~~-.-"""

아아니~~~
이런 인간적이고 인류애적인 글에
ㄴ 악랄한 3양반들! 뿌드득~~!! <===이런 멘트를?????? <br/>
뿌드득!!!!!!!!!!!!!!!!!!!!!!!!!!!!!!!!!!!
차라리
다행이라
위안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그리 까치가 울더니만 ----
안타깝네요~~!

우짜다가 이런일이~~~!

먼가를

가지고 놀 줄 아는

놈들이구만요~!

짜슥들 흠 흠 ~~!

난 왜 기분이 좋지지~~?!!ㅋㅋ
그정돈머ㅋㅋ
전어제 나오면 월척이라는 구라지 에서
60대에서만 4치 3마리잡앗어요 엘보ㅡㅋㅋ
아~!!
여긴 정녕 악마의 소굴인가? ㅠㅠ
저거 풀라치면 그날 아침낚시는 다했다..
삘리짤라버리고 다시매는게 최상책입니다
요기 글올리신분들..
남 약올라 죽겠는데 히히 웃어요!!!

나한테 디지게 혼나 볼래요??
ㅋㅋㅋ
저러기 때문에 자러갈때는 이유 뷸문하고 낙시대 걷어놔야합니다
붕어가 낚시대 훔쳐가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지요
그래도 미련가지고 풀을라고 한다면
찌와 바늘 빼고 하시면 훨신 빠르고 쉽습니다
낚시대 차고 나갔거나
밤손님이 몽땅 싹쓸이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그님이 다녀가신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ㅎㅎㅎ
아품이 남다릅니다...
근디...웃음 나오는건 못참겟습니다





ㅌ~~~~
사짜의 역습이군요~^^*
다람쥐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묶어서 힘차게! ㅎㅎ
이걸 우째 푼다요. ㅠㅠ

자르고 새로 채비 하심이~~~~~위로를 드립니다.
일부러 이렇게 엮기도 힘들듯싶습니다.
한대라도 풀어보려다 결국 포기하고 다 잘랐습니다.
오전내내 씨름하고 겨우 새로 줄 매고 찌맞춤 끝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접는중입니다. ㅠㅠ
근데 왜 피터님은 두번이나 약올리신대요? ㅡ..ㅡ+
겨우 4개 엉킨거 가지고 그러세요...전 얼마전 6대가 엉킨적도 있습니다...무미늘 바늘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엉켜부렀네요
승질나것어요
이걸보면서 댓글다는 님들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합니다
안봐도 알지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행복이라 누가 했던가요
근데요
그거 엉키게만든넘이 누가 사짜라고 하나요
범인을 잡고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왜냐구요 그넘은 3치이기 때문이지요
3치가 아니면 저런짓을 안하지요
안그래요 월님들 ...
그거 푸는거 제가 전문입니다
일로 보내주이소
풀어서 보내드릴께요
채비만 보내고 일당으로
낚싯대는 제가좀....;;;;;
한치.두치.세치....
세치가 잘못햇내.
찌...
1.(필통)을 만들어 버렸네요.
2.다음...
3.시간에 만나 보십시요.
웃으면 안되는데...
미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짜? 의 갑질이군요

다대편성시 가장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 입니다
저런경우 다끈고 다시채비 해야 할듯 합니다 저는 잠깐 외출시 낚시대를 걷어놓고 나갑니다 ,,
올해 마지막(?) 밤낚시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저 돌발상황만 아녔음
분명 4짜 두어마리에 허리급 몇마리쯤 하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을건데ᆢ
ㅋㅋㅋ 그나마 살아있는대에서 입질 오기 시작하면 기대감에채비 엉킨거 다시 하고 던지면 똥바람 터지고 입질뚝 ㅜㅜ
그러기에 항상 쌍포가 준비 되어 있어야하고
비상으로 완전 채비된 줄을 낚시대 별로 찌포함 한셋트 씩은 갖고 다녀야 합니다..
수몰나무나 수초에걸려 찌까지 잃어버리는경우가 허다하지요..
특히 수몰나무 근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인듯..
여차 하면 끊어버리고 그줄로 교체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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