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며칠 동안 물욕 때문에 흔들렸다. 오늘 아침, 나답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잠잠해진 저 바다처럼 다시 잔잔해지도록... 악마 같은 친구들 때문이었을까?
진짜 음흉한 뽕짝 선율에 몸을 맡겨보세요.
이크, 텨!!!
좋은하루되셔요 농담 입니다
제가 자꾸 망가진다고 은지씨가 대두님을 의심하고 계십니다.
이박사님이랑 무님은 어쩌면 일케 다를까?
천안중고차님.
제가 아는 친구들은 나빠요~. ^^"
붕어와춤을님.
갑짱 친구 맞습니다만. ^^"
수향에게 투기를 하시다니..
집 담보로 수향을 들이소서.
담보 여력이 남으면 찌도 요참에 저부력 막대찌로..
들엇따 났다~~
할배들 귀엽제? ^^"
일괄 기다려보구요.
내일도, 수향이를 취한 그 다음날에도....ㅎㅎ
단칼에...
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이런 말도 있지요.
"탈의는 신속 하게, 행위는 슬로우로 "
흔들리지 않게
흔들리지 않게...
ㅜ.ㅠ"
배 만드는 양반께서 그리 흔들리면 우짜지요
진수할 때 표시해야됩미데이.. 골래타구로^
만져 본지가 언제인고...
캄캄한 방안에 있으려니 답답 할거인데...
이젠 수향이 놓아 주시죠?
저기 오매불망 찾는 사람 있는데..
그짝으로 가면 사랑 많이 받을텐데..
수향정이 풍부지 (水香靜而風不止)
자욕양이 친부대 (子欲養而親不待)
32대 한대 더사까?~~
해금이 풀렸나 ㅋㅋㅋㅋ
걍 대충 대충 하입시다.
신수향 장터에 막 솥아져 나오는데요 ㅎㅎㅎ
아직까지 물이 차갑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중심 잡을게요.
도톨님.
어느날 갑자기 도톨님께서 수향이에게 퇴궁을 명하길...
소풍님.
해석도 쫌~. ^^"
출소행님.
저 같음 아우의 허기를 달래줄 생각을 먼저 할 거 가튼데... ㅡ,.ㅡ"
네~. ㅡ,.ㅡ"
붕날라차삘까님.
네에~.
바람을 탈줄 아는 기지요~
자책하지 마시고 내지르시이소~~!
비 내리지 않는 하늘 없습니다.
흔들리고 젖어 가며 사는 게
삶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지르소..ㅋ
효천선비님~~~~!
오늘으 명언임다
참아야한다.
피터님
효천님 말에 수향이 보내고 나면
수향이 손 잡아 볼 날이 없으니
참아야 한다.
과연 수향이도 도톨님을 연모할까요? @@"
매년 7월 7일 밤에 동출을 해드리지요.
물론, 손도 잡게 해드릴 테고. ^^"
수경이 마저 건들고 나니 명경이도 아른거리고
우째우째하다가 명경이마저 건드리니 수파할무이도 그립고
지난 세월 흘러간 밤순이도 그리워 하다
나이어린 수정이도 탐하고....
머...그러고 사는거 아입니꺼?
제 아는 분은 장독대를 끌어 안고
씨름을 하시더만요.
수향이가..정말 그렇게 이쁩니까?
나도...흔들리고싶어지네여
이쁘면 모든게 용서되지여
마음이...허전합니다
어르신...........수향이 만나면
꼭 새끼 쳐주실거죠
내가 직일넘 맞슴다.
엇 저녁에 물좋은곳에 들렸더니 자게방이 온통 물이 흐려진듯!!
수향이 네 운명이 과연~!!
어느 분 께서
피러 어르신 가슴에 불을 지르신 겁니까?
병 나시겠네요.
상사병...
어찌 수향이 한뇨~~ㄴ에다가.......
갱진이도 하시고 수향이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