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흠.. 요즘.. 낚시 ..하기가 참;; 힘드네요 ㅡ_ㅡ.. ...

흠... 요즘 낚시하면 서 느끼는것이.. 낚시하는 사람들을.. 봉으로 보는듯한.. 회사들.. 너무 한거 같습니다.. 거품도 많은게 낚시라지만 ㅡ_ㅡ 미끼.. 떡밥 ... 이거 .. 워.. 거품이.. 심해도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싸개 살려고 이곳저곳 몇시간씩.. 비교해가면서 사는대.. 똑같은.. 떡밥 인대도.. 가격이..1800원인곳부터.. 4천원인곳까지... 오프라인도.. 그러케 차이는 안나지면 약간의 차이가나고.. 떡밥. 봉지에 가격 써있는 떡밥은.. 극히 드물어지고... 요즘은.. 거진.. 부르는게 갑이 되어버린 떡밥 ; 흔히 쓰시는.. 글루텐 5번도.. 중앙어수라는.. 보통 3500원에서 4천원에 구매 하시죠/ 그런데 ㅡ_ㅡ.. 어떤곳은.. 오프라인 3천원에 파는곳도 있는것보면 ㅡ_ㅡ 천원 ㅡ_ㅡ..차이 한봉달이 살떄는 못느끼지만.. 그개 ㅡ_ㅡ. 누적되니 데미지가 크네요 ㅡ_ㅡ 떡밥 도. 어느정도 정찰가에 팔던지.. 아님.. 마트처럼 할인이 조금이라도 되던지해야하는데. 이건.. 과자처럼.. 가격이 써있는것도 아니구 ㅡ_ㅡ.. 하긴.. 요즘 과자들봐도.. 안써있는것도 많터라구요 ㅡ_ㅡ.... 왜이리 변해가는지.. 어릴때.. 문방구에서.. 100원만있어도 ;; 쭈쭈바 하나에.. 50원짜리.. 불량 식품을 .. 사먹을때만해도.. 그것들은 다 가격이 써있었는데.. 낚시용품.. ㅡ_ㅡ... 제갑 주고 사면.. 바보 되는거 같아 .. 점점 씁씁하내요. 특히.. 요즘 보면.. 온라인 낚시 센타도.. 사람 차별이 심한거 같아더 씁씁하네요.. 일반인들한테는 없다고 하는떡밥 ㅎㅎ;; 어이읍게 ㅡ_ㅡ 똑같은곳 ... 낚시점.. 사장님이 전화하니.. 팔고 ;;; 이건머.. 뒷다마 까는것도 아니구 ㅡ_ㅡ... 팔려면 똑같이 팔던지.. 누군주고 .. 누군안주니 ;;.. 차별 심한거같아요 ;; 이참에 ㅡ_ㅡ.. 사업자..등록 .. 낚시로 하나네서 ㅡ_ㅡ.. 떡밥 공구나 ㅡ_ㅡ.. 해보아야 할지 ㅡ_ㅡ.. 얼마전.. 용성 우럭대인가..2개주는거 ㅡ_ㅡ.. 4만8천원 가격이 써있더군요 .. 사장님 통화 내용들으니.. 전화에서.. 그쪽에서..2만4천원에 저희가 공급하는대. 4만8천원정도에 파시면..됩니다 ㅡ_ㅡ.. 거진.. 모든낚시대가.. 파는가격에.. 세일을 50프로해도.. 50프로가 남는장사 같내요 ㅡ_ㅡ. 다른장사도 비슷하겟지만.. 유독.. 낚시용품.. 거품이 심해도 너무 심한거같아서 ..힘드네요 ;

그러게요.

하지만 낚시 끊지 않는한 계속 속아야 하는 아픔을~~~~~~~~~~~~

누구에게 한탄 할까요.

님께서 낚시방 차리는 순간 아마 어쩔수 없을걸요 ㅎㅎ

발품 팔아 싸게 파는집 찾아 공유해 봅시다.
저는 생각이 조금 틀립니다..

오래전 님께서 그리러 하시는 낚시 물가가 쌀때도..... 낚시점의 마진은 지금 이상 이었읍니다.

요즘은 대형 박리다매형 쇼핑몰로 인해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낚시점은 마진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쭈쭈바가 50원에서 지금은 천원에 육박하는 것들도 잇읍니다.

시골 구멍가게에선 800원... 도심 한복판 대형 활인 매장에선 300원...

당연한것 아니니까?...

우리 소비자야 싸게 파는집 가야죠...

비싸게 파는 집은 절대 가면 않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제일 싸게 파는 몇군데 빼곤...

다른 마진 많이 남기는 곳은 없어져야 합니다.....라고 생각하진 않읍니다.

대형 기업형활인마트 댐에 동네 구멍가게는 다 없어졌읍니다..

있어도... 동네안에 담배나 팔까... 생필품... 안팝니다.

이것이 정상이라고 생각친 않읍니다.

차라지 예전을 떠올리시면서 그땐..좋앗는데...

예...그땐... 최저가로 넷상으로 대형 쇼핑몰이 없엇읍니다...

그때가 차라리 좋앗던거 맞읍니다.

개인적으로 낚시 용품을 구입하나... 낚시점주가 물건을 구입하나... 가격이 같다면...

낚시점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예전엔 잘몰랐었는데 물가가 너무 비싼 요즘 떡밥도 그렇고 낚시용품가격이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떡밥한봉지를 사도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보면 정말 차이가 확 나더군요.....

시장형성이 어쩔수 없을만큼 우리가 잘살펴보고 구입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우울합니다 ㅠㅠ
옛날에 집에서 직접 콩가루를 갈아서...

지렁이 거름 무더기에 가서 캐고..

보리밥 참기름 발라서...낚시 했던 씩으로 낚시 하면 돈 나갈일 없읍니다.

장비 및 떡밥류는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시고 생미끼는 직접 채비해서 사용하시면..

별로 스트레스 받을일 없을것 같은데....

비싸게 파는 낚시점가서 떡밥사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물건 하나 살때 실시간 가격 비교 할수 잇도록 노트북 가지고 다니시고...

지역에서 새우 가장 양 많이 주는데 가서 딱 사용할 만큼 만 사서 저울에 그람수 달아 돈으로 환산해서 10원 일절 손해 보지 않으심이...

낙시 다니시면 낚시가 더욱 더..... 아주 저렴한 취미가 ...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그 무언가가 분명 낙시에 잇을겁니다.

낙시는 늘 즐거워야 합니다.
낚시가 저렴한 취미가 되느냐 아니면 고급스런 취미가 되느냐 는

모두 개개인 자신에게 달렸겠지요!

장비욕심 조금씩 줄이고, 또 낚시가서 사용하는 미끼의 양도 조금씩 줄이고

장비살때 발품 조금 더 팔아서 좀 더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물트림님 말씀처럼 낚시가 늘 즐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낚시가기전 이것저것 정보 수집하고 물품 구입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마음 설레지 안은가요?
낚시 시작한지 몇달 안된 초짜 입니다만,
첫 출조시 엄청나게 산 맥주와 과자며, 김밥

그리고 우리의 기쁨을 위해 떡밥 및 지렁이등 아낌없이 사서 다녔습니다만..
점점 출조가 잦아지며 물한통, 지렁이 한통 들고 낚시다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내 먹는데 쓰는 돈은 아까웠지만,
고기 밥 주는데(?)는 돈 아까운줄 모르고 샀던 미끼들이
조금씩 부담이 되는건 사실인거 같네요 ㅎㅎ;;

전 새우는 현장 채집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제 친구는 이제 땅파서 지렁이 잡자는 소리 까지 하네요 ;; ㅡㅡ;;
님 말씀에 절대공감
지나칩니다.
이제 그만 받을만큼만 받으세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