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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낚시는 하고싶고 실력은 없고 일땜에 바쁘고 총알 딸리고 엄마는 고물인줄알고 난로랑받침틀버리고ㅋ 조은주말요ㅋ

혹시 버렸다고 하시면서
용돈을?

힘내세요.
근처 고물상에 있겠네요 빨리 가보심이.....
겨울와서 찾고잇는데 한달전에 버렷대요 지난번엔 야전침대파라솔도 버리심ㅡㅡ
옷도 오래되보이는거 맨날 버리시고
가전제품 박스전모아요 차후 에이에스나 판매때메
그거 맨날버리고 ㅋ
시시티비 달고 일나가야하나ㅋ
ㅋㅋㅋㅋ 저희 고종사촌 형님

낚시 너무 자주 다니신다고 형수님하고 싸우시고 다시는 내가 낚시 안간다고

동네 전봇대 앞에 낚시가방채로 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치셨답니다

잠시 싸움이 소강상태에 이르러서 부랴부랴 가봤더니 그사이 가방은 없어지고...

전봇대를 붙들고 울었다는 소문입니다 ㅎㅎ
왜 여자들은 낚시가는 남자를 싫어 할가요?ㅋㅋ
스노보드복 현금70에 장만해서 한번 입어보고 고이 모셔뒀더니... 버렸답니다
그마이 큰거를 우째입는다고~
어무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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