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엔...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그 마지막 "호랑이"꼬리를 감추며 사라지고 꾀 많은 "토끼"가 찿아왔습니다... 작년은 년초부터 눈폭탄으로 시작해 여름엔 무더위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더니"우박"에 돌풍" 그리고 "태풍"... 국가적으론 슬픈일이 많았던 해 이기도 했습니다. "천안함"에 "연평도까지"... 1일은..."신정" 5.16군사혁명 이후 양력 1월1일을 "신정"이라 하여 강력하게 "일본설"를 세라고 강권하였고 우리 고유의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설날"인 음력 정월 초하루를 "구정"이라 폄하 하였습니다. 6일은...24절기중 23번째 "소한"절기로 작은추위라는 뜻이고... 20일은...24절기중 24번째 절기로 큰추위라는 "대한"입니다. 우리가 월척에 있는 동안엔... 눈가에 이슬이 맺칠정도로 감동적인 일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월척에 있는 동안엔.. 가슴이 뭉쿨할 정도로 감격스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월척에 있는 동안엔...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서로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월님과 저 그리고 우리에게 또한 우리나라에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이지 않던 내일이 오늘로 열렸듯 숨어 있던 희망도 고개를 내밀것 입니다... 항상 월님들 가정과 개개인에 행운을 빌어 보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