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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화물 기사님과 스타랙스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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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 11시경 철수를 하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어둔운밤인데도 불구하고 전조등도 켜지않고 못가에 오셔서 불을키고 가시는 뒷모습을 멀리서 보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운 짱 - 신제지 연밭 포인트는 도로에서 불과 2,3미터 거리립니다 새벽1시30분에 도로에 시동 털털 걸어 놓고 옆에 와서는 주끼는소리가 ":고기좀 됩니까?" 거것도 큰소리로 고기고 나발이고 시동이나 좀 끄소 ... 아라꾸마 하면서 가는 뒤통수를 보고 인간아.. 어딜가서 앉자바라 고기가 니넘한테 잡힐일이 만무하다...^%$@&*@&^$*@) <===욕한것을 암호로 표기함

비문 해독 = "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 ㅆ~ㅃ~ㄹ~~!!.."
극도로 긴장하고 미세한 소리나 흔들린에도 신경쓰는 대물낚시에
저런일은 정말 없어야죠.
남의 입장에 대해 조금 무딘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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