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집짓고 파라솔펴고
낚싯대펴고 장비 다펴고 헥~헥~
비가 바로 그치네요
이런 제장 ㅠㅠ
케미꼽고 밥먹고
애들하고 놀다가
밤10시 바짝 쪼아봅니다
하고 낚시를 시작했죠
이저수지는 해뜨면서 입질옵니다
그러나 초적녁은 더 잘잡히는 곳이지만
이미 입질타임이 지난터라
포기하는척하고 놀았죠
한순간 입질이 .....
찌가 하늘을 찌릅니다
쑁....우쒸 힘쓰네
푸드드득 ...
오예 49.5 대박입니다
연이어 43.5
오늘 날이다 .....
망태기에 넣고 미련없이
아침까지 자고 아침장을 기대하고
잠을 잡니다
아침에 눈을뜨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그런데 어제 물에 담궈놓은
망태기가 안보입니다
헉 누가 훔쳐갔나?
두리번 두리번~
헐 망태기 가방에 꺼내지도 않은
바짝마른 망태기 ㅠㅠ
어제밤 낚시 시작하고
30분 조금지나 잠들었나봅니다
오~~~~통제라~
꿈이였나봅니다 ㅠㅠ
그래도 이른아침 안개때문에
찌가 안보여 낚시는 망쳤지만
외래어종 1인당 100마리
퇴치하고 왔습니다
지렁이 4통이 모자라서
땅을 한시간 파고 지렁이 30마리
잡았다는 전설이.....
마누라ㅡ 허벅지만한 붕어가
나온다매?
천궁ㅡ 퍽 ○,.●
일어나니 스파이더맨도
다녀갔습니다
낚싯대 열대를 꽁꽁~~묵고;;;;
속담ㅡ산입에 거미줄 치랴 ㅡ, .ㅡ;
분위기만 좋고 찌는 안보이고
40대 이상만 폈다는...;;;;;


어데서 구라를???
가운데꺼 28??29?? 대 구만....
○,.●;
눈탱이 밤탱이되도록~~~~퍽~~~
뭐 그렇게 애둘러 이야기 안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히히 ~~~~ 꽝이래..
가운데 한대만38대;;;;;;;
연안님;;;;;;;;;;;;;;;;;;;;;;;;;;;;;;
..
급하게 수정합니다...
ㅡㅡ^
어데서 구라를???
가운데꺼 38대 구만....
○,.●;
눈탱이 밤탱이되도록~~~~퍽~~~
그럼그렇치 꽝 축하드려용 ㅋ
그런 초저녁 입질오는곳이
있나봅니다
꼭 꿈이 현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그마이 했는데.....⊙⊙;
어째던 꽝을 하기도 쉬운것 아닌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지롱이 3통반을 썼쓔...
잡은것보다 빠진것이나 비슷....-.,-
천꽁님도 가족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겁나 피곤했지 말입닏ᆢ
하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물가에서 내게 다짐 받을 것이다.
쪽팔리지는 말아야지.
쪽팔리게 살지는 말아야지.
고기 못잡아서 쪽팔리지 말아야지
어느 얼쉰의 서시 중에서......펌
으쓱!!!.......~.,*
천궁을 ●, .○;
깜도니님하구 무님허구 계 하나 품으시져. ㅡ,.ㅡ;
<꽝계>
확마...뽀뽀해불라 ㅡㅡ
용우야님
대....대종상요?
머그리 좋은거 주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