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신청햇습니다.
해서 오늘 왓습니다.
기대하고 포장을 열어보니 역시나~~
15년전의 가방과는 다르게
크고 웅장하고 세련된 모습에
마음이 설래고 기분이 좋아 지더군요.
헌대 바닥에 흙 자국이 붙어있어
혹시나 하고 쟈크를 열어 보았더니
양쪽에 흙자국이 ㅡㅡ
게다가 안에서 말라비틀어진 지프라기도 우수수~~ ㅜㅜ




즉 누가 쓰던 중고를 보내거 였습니다.
사진을 보내니 사장님이 깜작놀라서
전화를 하시더군요.
전 유통업체에다가 전화해서 저한태 바로
전달되게 한거였습니다.
사장님은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환불홰주시겠다는 말씀과
가방을 다른곳에서 구매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전단게 유통업체인거 같았는데 그사람들이 짜증을부린다고하시더군요.
자신의 홈피에 가방을 내릴 생각이시랍니다.
그 말씀에 저도 기분이 좋게 풀리고
인터냇으로 다른 가방을 찾아보았네요.
다시 내일이 기대됨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하루하루되셔요.
업체도 문제지만 구매자가 저렇게해서 반품했다면 그것도 비양심이네요.
저는 새로산 가방에 낚싯대 한번 넣어보고 흔적이 생겨서 반품안하고 중고로 판 기억이 있네요.
새 가방으로 즐거운 출조 되세요~
그리 해놓고 오히려 제가 바꿔치기한 것 처럼 그 낚시몰 블랙리스트가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모님~
진짜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ㅡㅡ^
참 헐~이네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
사용하고 그대로
반품 했나 보네요.
참 ! 양심 불량인 사람 입니다.
그나마 판매처의 빠른 대처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다른제품으로 보내드린다고 반송하지말고 그냥 쓰라네요
인지한상태로 불량거래를 하는지 영 이해가 안되드라구여.
반품 물건이면 검품을 한후에 재출고를 하던지 해야 하는데,,,,
문제는 저렇게 1회 또는 수회 사용한 제품을 개봉후 미사용으로 반품한 소비자가
더 비양심적이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도 모 낚시대 주문해서 주문하고 본사서 보내줬는데
도장 진짜 뭐같아서 맞교환 했는데 또 뭐같아서 그냥 쓰고 한번에 as보내려고 걍 쓰고있습니다,. 주문할때 어디부분 도장 뭐같으니 확인하고 보내주세요 했는데 물건 받고보니
딱 그부분에 도장 진짜 아오.. 맞교환 물건도 똑같고 승질나서 진짜ㅋㅋㅋ 그냥 애정으로 씁니다ㅋㅋ
그걸 다시 팔려고 하는 업체나 둘다 어이가 없습니다.ㅜㅜ
걱정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메기 낚시 할려고 활미꾸라지 구입했는데 택배 받자마자 열었더니 전부 죽어 있더군요. 업체에 이야기 하니, 배송 중 택배 운송중 충격으로산소가 전부 빠질수 있다고 하더니, 택배상자(스티로폼)가 파손 되서 산소가 빠져서 미꾸라지가 죽은게 아니라면 반품, 환불 등은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쇼핑 역사상 처음 당하는 최고의 똥배짱 업체더군요. 옥션에 이야기 하니 업체 사장이 계속 배짱 부린다고 옥션 포인트로 환불 받게 됬네요. 애초에 전부 죽은거 보내수도 있는데, 그냥 소비자가 피해보라는 배짱 업체는 처음 봤네요.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정말 어떤 유통업체인지 궁금하네요~
기본적인 검수도 않고... 엥~~~!!!
업체에 전화해서 저한태 연결 해주신 분입니다.
단 그 업체가 지들이 잘못하고 짜증을 부린것이죠.
오늘 쉬리피싱 홈피에 들어가보니 낚시가방창에
딱 한종목만 빼고 백조표는 모조리 내리셧더군요.
쉬리피싱 사장님이 성격이 쫌 확끈하시고 믿음이가네요 ㅎㅎ
몇년전 **낙시에서 구입해써보구 쫘왁 칼로 찟어서
쓰레기통에 버린적이 있네요
상종못할 제품입니다ㅡ
두어번 출조에 손잡이가 터졌는데 에이에스 문의하니까
손잡이는 숫제 에이에스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찌 이럴수 있냐했더니 방법이 없으니 알아서 처리하라더군요
살인 충동이 일어나더라구요ㅎㅎㅎ
성질 테스트 하는것두 아니구 ㅡ
참고하세요 ㅡ
얼마전 월산대물가방 손잡이 끊어져서 전화드렸더니
친절한 응대와 묻지마 무상서비스...
수진실업 파라솔도 분명 유상수리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친절한 응대와 묻지마 무상서비스...
매우 만족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