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의 너무합니다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낚시를 못해도 너무하는거 같습니다.. 그 더위를 참아가며 버티고 지금까지 왔는데 세치 둘, 네치 둘 그리고 끝.. 오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성이 갸륵해서 7치 8치라도 얼굴을 뵈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버텨 보겠습니다.. 근데 연밭쪽에서 이상한소리 계속나고 좀 무섭습니다..ㅜ..ㅜ
근디 저는 지금도 가고 자퍼요.
한마리 드리죠.
11시까지
두마리 드리죠.
굿럭!
윤항기의 노래
친구야를
불러 보심이.....
하얀 속옷입은
처녀구신이 물안개필때
올라 옵니다.
(오빠야 입질있나)~^.^
힘들 때 입맛 없다고 안드시면
컨디션이 안좋아집니다
포인트 대편성 미끼 다 중요하지만
체력안배...그에 못지 않다 생각하고
더욱 더 중요한것...
낚시 때문에 건강 상하시면 안됩니다
건강하게 바람 좀 차지면 악어못에서 함 뵙지요
안전하게 귀가까지 하시길~^^
잘 사귀어 보시기 바랍니다...ㅎ
화이팅하세요
파란찡 롤려줄까..?
얼릉 월이 하나 나와줘야 하는디...
에이 안대긋따..
전에 영종도에 왔던 아는 동생 오라고 전화해야겠네..^^~
에프킬라로 막 잡아다가
거리가 쪼매 머니까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 넣어서
다섯박스 정도만 채워 노지사랑님께 택배 보내세요
잡을 분이 택배 받으면 그거 감흥이 나겠나요
혹시 압니까
악어못에 난초도 심어 놓으실지?
아아니 낚시를 가시려거든 나오면 m급인 곳으로 가셔야죠.^^;
이식한꼬기는 보름후에 실밥풀면 나와유~~
휴가를 다 쓰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