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왜 저 먼나라의 축제일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날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 날이 가지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의미를 놓친 채 외국의 축제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1909년 10월26일"안중근"의사는 중국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암살하였습니다.
이듬해 "안중근"의사 께선...
6번의 재판이 종결되던 1910년 "2월14일" 왜놈들에게 "사형"언도를 받으셨지요.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때 말입니다.
예전
남산의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본듯하여...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꾸~~벅!!
1910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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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년 슬펐습니다..
애국심을 기르자
젊은 사람도 모르고 저도 몰랐습니다
안중근의사 사형언도일 이군요
좋은 가르침 새깁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권형님!!-꾸벅-
역사란 잊고 살다가
기념일에만 기억되지요
독립투사들은 3.1절 빼면 기념일도 없지만요
부끄러워지네요!!
위의 제 댓글 무시해주세요;;
부끄럽네요.^^*
어제 식구들과 마트 가보니 청소녀들이 바글바글 하더만요.
안중근 의사를 기억 하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될까요.?
잊지말자~쪽빠리~!상기하자 6.25~! 역사는 우리 모두에 가슴속에~~
저런날은 그냥 평소에 죄많이 지은 남편과 애인들에 애교로 봐주세유~~^ㅡㅡ^;;
아니면 부모탓......하긴 횡단보도 놔두고 어린애 손잡고 무단횡단을 몸소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은데.....기성세대인 우리잘못
아닌가요!
좋은 지적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