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힘 겹지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조우회의 37년전 시조회 기념사진 입니다.
저곳은 영천군에 위치한 금호 사일못이라는 대형급 저수지 중류 옆 야산입니다.
아마도 도로 확장 예정지로 분묘에는 이장 안내글이 보입니다.저 당시에는 행사를하면 조기를 세우고 1.2.3 대어 등수로
상장과 가전제품 그리고 우승컵을 시상하였습니다. 너무나 오래되고 귀한 사진이라 올립니다.
필자는 상단줄 좌로부터 4번째입니다. 그리고 윗줄 9명중 5명이 아쉽게도 고인이 되셨습니다.
지금은 저 당시 회원들 중에서도 많은분들이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그리움과 추억이 가득한 보고싶은 얼굴들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8명만이 남아서 아직도 매월 모임과 출조를 하고 있으며 조우회 창립은 77년3월중순입니다.
본 사진 찰영일은
1986년도 3월29일 인가요? 플레카드 글이 조금은 희미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귀한 사진이라서 스켄하여 올려봅니다.
귀한사진 잘봤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똥꾼들 있었지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없어 졌지요.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느껴집니다
그당시 옷도 같이
맞추고
옛날 그림이 추억으로
느껴지게 하는 사진이네요
오랫도록 잘 간직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셔서 100주년 기념 사진도 찍으시길...
지금도 활동하신다니
조우회분들의 건승기원합니다
아련합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다니셨균요. 제대후 일하느라
물가도 많이 가질못했었죠
저런모임 부럽심다.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즐기십시요.
제가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조우회네요...
건강하셔서 모임 길에 이어나가시길 바랩니다
그날 너무나 반가운 만남이였습니다.
그리고 주신 선물도 기쁜 마음으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황금 조어기에 늘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저때는 회사에 모임 활동 들이 활발해서 등산, 낚시 모임이 많았었지요.
회사 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저도 회원 80여 명 을 데리고 산악회 등반대장 과 낚시 모임을 같이 하느라
바빴네요.
참 시절 좋은때 였었는데 꿈같이 흘러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