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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쫓아다녀서 겨우 한마리 낚았다는 바로 그~~

2년 쫓아다녀서 겨우 한마리 낚았다는 바로 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돗돔~~~~~~

 

업자가 600 매입이면 저거 먹는 사람은 월매주고 먹는거쥬???? ㄷㄷㄷ


쌍동님
먹어보고 싶으세요
저는
잡아보고 싶어요
육백이면
낚시장비 왠만하게 바꿀 수 있는데.
ㅎㅎ
아금님...
저거 낚기위한 장비값에 출조시마다 배값도
생각하셔야쥬...
후덜덜 ᆢ
남해 상주가서 참돔 82 잡을때 1호대로 팔 뿌사지는줄알았는데 저분들은 ᆢ와우
이건 금전으로 말할수없는거지요
부산어시장에서 경매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나와요 가격대는 선도에 따라 200에서 400정도해요 선어횟집이나 일식집 에서 사가지고 가고요 소비자는 한점에 만원정도씩 먹죠 ㅋㅋ 열점 십만원 ㅋㅋ 그리고 돗돔은 숙성시키며 먹기에 한 5일정도는 판매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뼈를 삶으면 거이 곰국 수준입니다
손맛이 아니고 몸맛이네요...아주그냥 죽여줘요~~
ㅋ2년이라...
과연 전설의 고기 답네요~ㅎㅎ
30년을 쫒아다녔는데 5짜를 못잡고 있는 꾼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눈물이....
언제 영상인지는 모르지만
오염수 방류하면서
"한국따위는 신경쓸필요 없다"라고 한
쪽바리 브랜드 선전해 주는 불편한 진실

불가불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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