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연휴 2차전을 아침일찍시작했읍니다.
이틀전 그자리는 누군가벌써 다녀갔는지 주변 나무가지가 낫으로 배어
훤하게 뚤려있고 바닥또한 깨끗하게 자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자리를 보니 앉고싶은 마음이사라져 다른 생자리에 자리합니다.
오전에는 8치급 붕어도나오구요~
물돼지도나왔죠,
그런데 오후로 접어들면서 비가오기시작합니다, 꾸준히.,,, 쩝쩝.
돼지가 들어와야할 시간인데 돼지는 오지않고 붕어만 들어옵니다.
깜돈님의 라이타 부터 8치까지, 아주꾸준히~
그러던중 입질에 얼굴도 못보고 원줄 터짐발생,
간만에 돼지가 왔는데 말풀에 걸려 끄집어 내다가 3.6칸 2번대 사망,및 2.4대 바늘 펴짐등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나마 몇수하긴했지만 시간과 고생에비해 적자장사 했읍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포인트 선정오류로인한 결과입니다.^^
이제 연휴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시는 님들 화이팅 하시죠^^
물돼지야 담주에 또 잡으시믄 되는거구요..^^
미련없이 철수하시고 고생많았습니다
붕어는 싫여! 싫여!
돼지기 좋아요!! ㅎㅎ
대물도사님
그래도 오랜많에 쉽게 오지않을 아침부터의 낚시라 좋았읍니다^^
두몽님과 쌍바늘님 덕분에 쾌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의 쾌변은 장수하는 길입니다 ㅎㅎ
괜히들어와서리...
못볼걸 보다니...
ㅠㅠ
저도 어제 올만에 살림망 걸었지요..
붕어가 혼자라 외롭다고 밤새 울더군요..
흑흑흑..^^~
추카드립니다..
당장가서...
4짜 잡는거 갈챠드릴게요...
크라스는 대단하시네요
전 못해요
깜돈님, 4짜 잡는법 저는모르는데
어케 잡아요,ㅎㅎ
솔라 선배님
나들이 한번 하시면 손맛보세요 ^^
뜰채의 힘을 빌리지않고는 저도못합니다^^
왼손에 낚시대, 오른손에 3미터들채.
팔이 후들후들 ㅎㅎ
친히 내방하여...
사사드라겠습니다...
꿀꺽~♥
일단 우주선 타시고
화성에 착륙하시어, ㅅㄹ 저수지를
탐험하시면 됩니다 ^^
으잉!
내 구역인디!,
제가 양보 쬐금하께요 ^^,
답 드렸음다, 2만냥입니다.ㅎ
다들 왜이러시는지...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ㅜㅜ
고수분께서 왜그러셔요ㅎ
이박사님
전 돼야지가 붕어보다 좋아서요^^
물삼겹전문 쉐프입니다ㅎㅎ
한놈만 패시게유???
^^오로지 팔계
붕어=No
팔계=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