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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악의 군번

21세기 최악의 군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 겪었네요

 


2009년도에 입대하신분들은 분위기는 헬이었네요... 직접적으로 전부 겪는건 아니니...
맨날..진도개 어쩌고..데프콘 어쩌고..
..군생활 내내 5분대기조..했겠네..
ㅡㆍㅡ
잠수함 넘어 왔을때 개고생한 기억이...ㅠㅠ
아마 저것을 우리나라네서 모두조작이라고 교육시키는 단체들과 집단이 더무섭고 앞날이 걱정됩니다.
저는 데프콘 투 격은 사람임다 판문점 도끼 만행때 미군 두명 도끼에 희생
우리는 진지 두입 데프콘 투 발령 미루나무 제거 북괴 꼼짝없이 가만히
세벽에 해제 부대 복귀 북한 지날했으면 박살 냈겠죠 우리보다 앞
군번들 배 졸이고 빠따 없는 날이 없고 우리도 호롱불 점호 군번
밥묵어나 마나 논산 군번^^^^^^^^^^^^^^^^^^^^^^^^^^^^^^^^^^^^^^^^^^^^^^^^^^^^
말년 병장 때 비장한 분위기로
탄약고 앞에서 실탄 지급 받다가 중국 민항기로 밝혀져 헤프닝으로 끝난 기억
뭐니 뭐니 해도 유격 3번뛴게 정말 안풀렸다고 지금와서 생각하는 본인입니다
저 정도야 뭘~~/
자대배치받고 2달만에 김일성 죽어시유~~~
한달동안 5분대기도에 완전군장 ㅠㅠ
이웅평?? 전방에서 탄약들고 분침호로 뛰었던 기억이 있었네요,,,ㅎㅎ
1983- 중국 민항기 춘천 불시착
아웅산 폭파
이웅평
중국 전투기 논산 논바닥 추락
4번다 탄약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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