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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명의 아기를 살리고 떠난 할아버지 이야기

240명의 아기를 살리고 떠난 할아버지 이야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조금 더 오래 사셨으면 더 많은 생명을 구했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반 수혈을

하시는 분들도

천사들이죠.
안탑깝네요
그러게요
조금만더 사셔서도
좋을뻔했습니다
좋은일을하시니
돌아가셔도 잠을주무시듯
정말좋은곳으로 가신듯합니다
멋지세요
노지사랑님 생각나네유
헌혈많이 하셨는디..
천년만년 사실꺼쥬?ㅡ.,ㅡ;
(분위기 이상한디?)
부르조아 스님.
저는 왜 찾으십니까?
그렇지 않아도 내일 오전 11시로 헌혈 예약해 놓기는 했습니다....ㅋㅋㅋ
내일까지만 전혈로 하고 다음부터는 혈장헌혈로 할까 합니다.
이제는 헌혈하면 피곤합니다... ㅡ.,ㅡ
몸 자체가 의사인 셈이네요.
인상이 참 평화로우십니다.

기사 글에 240만은 오타겠죠?
세상엔 참 많은 의인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저 위에~ 하드락님 말씀처럼
일반 헌혈 자주하시는 분들도 진정한 천사님들이십니다!!
밀리언이 백만이고 2.4밀리언이니 240만명이 맞네요.
여성의 면역체계가 여성의 체내에 들어 온 남자의 정자를 세균으로 인식해 공격하여 이런 경우 임신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임신중에는 적혈구가 애기도 공격하는군요.
그러네요. 영문 기사는 못 봤네요.
원글 제목이 오타네요.

240만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의인이십니다.

저런분은 국가에서 관리를 해줘야
됐었네요
노지님
부르조아 스님에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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