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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이에...

먹고사는 문제로 어쩔수 없이 3년정도 낚시를 떠나 있다가 다시 시작해볼까 하니...

 

모든 낚시장비 가격이 엄청 올라 있네요... ㅠㅠ

 

떠나기전 처분하지 못한 낚시대 몇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값 나가던 낚시대 및 텐트, 받침틀등 무거운 장비는 다 처분했고,

 

찾아보니 강원산업 '붕어'대 3.2칸 2대, 2.8칸 1대, 다이아플렉스 3.2칸 1대, 받침대 5개  남아 있네요^^;;

 

이놈 들고 어디로 가야 붕어얼굴 볼 수 있을까요??

 

요즘은 어떤 채비, 어떤 찌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3년전 기억 그대로

낚시 다니시면 됩니다.
다만..찌가..삼년간 경공술을
연마했길 바래봅니다....
그간 물고기가 변한것은 없읍니다.
내가 변했을뿐,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던지면 물리는

낚시신공은

아직도 가능하십니다,
다른것보다 3년만에 다시 낚시를 시작할수 있는것만으로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안출하세요^^
3년이면 봉돌이 다이어트좀 했겠네요...
잘 살펴 보시면 가성비 좋은 낚시대 얼마든지 .... 가성비 좋은 장비들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씩 문제 내 보세요 월님들이 많이 도와 주실 겁니다
3년 전 그 채비 그대로 미끼만 끼워서 당구면 붕어는 나올 듯합니다.^*^
아무것도 변한 것 없습니다.
나만 변해 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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