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덥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송화가루가 많이 날리는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 하시구!! 집안창문 꼭 꼭 닫아놓으셔요^^ ㅎㅎ
얼마전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옆에 어르신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같이 했는데,
채비를 보니 낚시대 2대는 3봉 ,, 즉, 바늘이 3개더라구요!!
고기 잡는것은 못봤는데 ㅎ 3봉도 가능해요?ㅎ
처음보는것에 신기했습니다 ㅎㅎ^^ ㅎ
점점 퇴근시간이 오고있습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ㅎ
3봉채비. 과연 가능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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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나 대물 노리시는 분들이 많이 쓰던 방식이예요.
바늘 세개에 떡밥을 크게하나 달아요.
가능하죠..떡밥 세알~ 골라먹는 재미..ㅋㅋ
그땐 무쟈게 잡았는데..
왠지 붕어 눈망울이...
인제 외바늘로..
찌올림은 예술입니다
바닦 깨끗하고 수심 깊은 계곡지에서 많이 했는데
잘 풀리는 곡물 떡밥으로 대추알만 하게 달아서
던지만 지금보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만
입질 하나만큼은 진짜 예술 입니다
지금 같으면 여름 밤낚시 장찌 쓰면
환상적인 입질 볼 것 같은데
올 여름에는 함 해보고 싶네요
3봉에 각삼봉이라고 떡밥 지롱이 들깨묵 <-- 요결 원자탄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그러게 각 삼봉 하거나 합삼봉 하거나 <br/>그렇게 낚시 했지요.
지롱이 낚시는 기본이 이봉이이었던 겉구요.
개체수도 많았을 때인데도 왜 드리 바늘이 많았는지 지금생각해 보면 좀 그렇기도 한데.
아무튼 옛날 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