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뜩치 않다고 막말 해대는 집안과는 일치감치 잘 파혼했습니다ㅎㅎ 요즘 하도 지어낸 얘기들이 많아서 솔직히 정말 이랬을꺼라곤 믿어지지 않네요..
애정의 척도는 돈의
무게에 있는듯 합니다.
완전 원룸이었는데요 지금도그리넉넉하지는않지만 사랑에 돈이전부라니 아쉽습니다
딸래미 평생 홀로 살듯...
부모에게
시켰다.
헤어지고
싶어서...
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못난 어미야
어이 살꼬
20평 자가 아파트 타령일까?
던이 전부는 안닌데
여친부모님의 말씀이 너무 경솔하네요
글쎄요... 여자쪽 부모님 말씀이 심한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이후 이야기가 없어서 쫌... 요즘말로 주작의 냄새가~~ ㅎㅎ
3년 교제 후 서로 좋아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와 저런 일이 있다고 3분만에 바로 헤어진다??
그것도 당사자들 때문이 아니라 한쪽 부모님의 문제로??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납득이 안가는군요 ㅎㅎ
요즘 세상.. 저렇게 생각하는 부모도 적겠지만..
부모 상관없이 본인들 주관대로(옳던.. 옳지 않던) 결혼하는 커플들은 훨씬 많은데..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ㅎㅎㅎ
3분카레도 아니고
많이 안타깝네요 ㅡ.ㅡ
공감vs공감
저는 양쪽 입장 둘 다 이해가 되는데ㅎㅎ
그사람의 부모님을 보고 판단해야 옳다고
부모님께서 말씀 하셧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는 그런점에서 아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위로하셧을거라 생각합니다.
.... 답답한 세상이네요.
결혼해서 스트레스 받느니 잘한일로 보이네요
서로 양보 안하거나, 한쪽에서 너무 무리한 요구하면 결국은 파투가 나더라고요.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 보내려니 이해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