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달력을 두번을 넘겨 세번째를 맞습니다.
소리없이 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3월의 첫째날.
꽃샘추위가 한 두차례는 있겠지만 이젠 누가 뭐래도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순이 움트는 봄...
1일은..제 92주년 3.1절.
1919년 3월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날입니다.
아침일찍 "태극기"를 계양합시다.
6일은..."경칩"
24절기중 3번째 절기.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흔이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표현들하죠...
21일은..."춘분"
24절기중 4번째 절기.
이날부터 낮의 길이가 "노루꼬리"만큼씩 길어지며
한 낮에는 졸음이 오는 "춘곤"을 느끼기도 합니다.
"월"님들...
이젠 서서이 원줄도 매고 각종장비도 꺼내어 손도 보고
눈망울이 똘망한 누런갑옷의 붕어를 맞으러 나가셔야죠^^
새로운
길목에서
두려움보다
설렘이 앞서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월님들과
함께이기
때문입니다
씨^______^익
3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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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다라시(죄송요~) 소류지에 첫 캐스팅하는 기분요.^^
오늘이 삼일절이군요.
내일은 울 어린이집입학식입니닷~~ 아고...벌써부터 지근거려유~ㅠㅠ
사진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ㅇ왠지 뭉클합니다
3월은 꾼들에겐 더욱더 특별한달이지 싶네요
기나긴 겨울 웅크렷던 몸을 피면서 장비들 다시 점검하고
잔잔한 물가에 오롯이 서잇는 찌를생각하는시기,,,
겨우내 머리속에서만 그려왔던 풍경을 현실로 옮기는 시기,,
에휴,,전 아직도 개시못햇답니다
이상하게 이리저리 요상하게 일이 꼬이는바람에
군침만 흘리면서 조행기 탐닉하고잇답니다,,,ㅠㅠ
24절기 마다 소식을 전해주시고.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봄을 가로막는 시샘 비인지 을씨년 스럽게 내립니다.
권형님!
이런 날엔 어떤 요리를 추천 해 주실건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의무방어전 !
가족과 함께 합시다.
권형 선배님 ^^
저도 선배님들이
있어 낚시라는 취미가
더욱이 즐겁습니다 ^^
^^건강 하십시오
새로운 시작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손맛 찡하게 보는 3월 되십시요
3월3일은 삼겹살데이!
삼겹살 비싸 졌습니다. 먹어 줘야죠.
벌써 3월이네요.
즐거운 한달 되세요
꽃샘추위..바람이 많이 불어 옵니다!
삼일절 뒤를 돌아 보면서! 잘 읽고 갑니다!
이제 곧 꽃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희망찬 새봄 새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즐거운 3월 되세요.
그것 다보다가 지각했습니다...ㅎㅎ
언제 보아도 감격입니다...대한독립만세...^^
깨구락지가 폴짝~튀어나올 날도 몇일 안남았습니다.
아무래도 춘분이 되어야 5치 이상이 잡히겠지요.?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