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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입원해 있는데 낚시가면 혼나겠죠?

낚시가면 이런거 막 잡을수있는데 ㅠㅠ

평택 죽배동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원룸 하나 구해야하는데...

21-06-17 09:34

병원에 계시는 분
기력보충용 붕어 잡으러 간다고 하시면....
용서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21-06-17 09:46

어인님 말씀에 한표!
맞아서 병원입원하는건 책임안짐

21-06-17 09:57

같은 병실 누워계실지도…

21-06-17 09:58

음..혼나시겠지요...

21-06-17 10:03

좀 심하면 병풍 뒤에서 향내 맡을수도 있지요....^^
아픈 사람은 서러운 겁니다.

21-06-17 10:07

남은 인생이 4일이 아니잖아요.....4일간 병원에 계시면서 간호하시면....
앞으로 400일 넘게 낚시가실수 있을실텐데....^^

21-06-17 10:08

장비 무분하시고 싶으신가봅니다^^

21-06-17 10:15

여자분들은 자기가 아플때
잘해주지 않으면 두고두고
괴롭힙니다 @@
그러니
아플때 뭐라도 챙겨주어야
본전이라도 합니다^^

21-06-17 10:20

퇴원 후 떽8후라이팬으루 막 먼지 흩날리게 맞아보셔야..

그러구 기왕에 시장표 사실려면 598은 사셔여져.ㅡ.,ㅡ;

21-06-17 10:24

이럴때 낚시가믄 아픈게 죄다 오룡이가 속씩여서 글타구 덤티기쓴당.
조심혀랑.ㅎ
빨랑 낫길 바란다구 전해주랑.

21-06-17 11:41

손바닥 스매싱 각 입니다. ㅎㅎ

21-06-17 12:01

몸사리세요

21-06-17 12:50

너무 용감하셔유...
부엌에 무기가 많은디.

21-06-17 12:56

병상옆을 지키셔야죠..
핸폰으로..낚시게임만 해도..
눈치보일텐데..
용감하십니다..ㅋㅋㅋ

21-06-17 13:03

가물치가 여자한테 그렇게 좋다더라~~

붕어 잡으러 가는거 아니고 가물치 잡으러 가는거야
라고 한마디 하시면 용서 해주실듯 합니다^^

21-06-17 13:09

낚시대를 드리우고 병이 완쾌되길 기원하면 안되나요?

21-06-17 13:27

코로나 때문에 병실 들어가지도 못해요

21-06-17 16:08

낚시는 가고 싶고 마음은 불편하고..그렇다고 병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참 애매모 합니다..^^

21-06-17 18:57

죽백동에서 원룸찾기는
요즘 월님 만나기 정도 될 겁니다.
왜?? 논밭이 대부분이니까... ㅎ
찾는다해도 교통편이 꽝이어서 비추하고요.

평택에서 부동산합니다.
연락주세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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