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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곱하기 7은 27

 

4 곱하기 7은 27

요가


옛날에 고집쎈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 즉 슨,



고집쎈 사람이


4X7=27 이라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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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이


4X7=28이라 주장했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 을 쳐다본 뒤


고집쎈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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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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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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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

 


더 어리석은 놈 이니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잼있게 읽고 갑니다~~*^^* 누구를 표현하시는건지 어렵습니다~~ㅠㅠ
27이 맞죠ᆢ그 사또도 돈눔이네ᆢㅋㅋ
27이라 말하는 사람에게는 27이 답이요

28이라 말하는 사람에게는 28이 답일 수도 있겠지요

팔관포청천이 있는 곳에서는 명명백백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으나

그런곳이 없는 자게판이기 때문에 더욱 월님들의 판단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 잘못을 그 누구가 판달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네 사는 세상에는 최소한 지켜야 될 예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최소한 이라는 선이 애매모호 하기에 저는 오늘도 혼란 스럽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더욱 그리운것 같습니다.

주말에 물가에서 만나뵙고 훌훌 털어 버리고 늘 웃고 살고 싶은 마음에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경찰관들이 무었때문에 힘들겠습니까??

월급은 박봉이고 씨잘때기 없는 일로 고달파서 힘들다고 합니다

술주정꾼에게 멱살 잡히고 ,,, 오바이트 치우고 ,,, 폭행했다는둥

정말로 필요한 업무에 집중이 안되죠 ...

그래서 혈세가 낭비되고 인력이 보충되어야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 자존심 때문에 혈세가 낭비되면 안되겠죠???

그래서 둘다 미워하는겁니다 ,,,, 분위기 다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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