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부대는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해체되었다는 공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글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의 먹자부대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이의가 있었던 과거의 부대원님들께서 계시고,,,
그런 이유로 새로이 먹자부대를 창설하신거라면 그부대는 이전의 먹자부대는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헤깔리거나 구별이 모호할 일은 없겠으나,,,
이점을 분명히 해드리는것이 옳다고 여겨 주제넘게 끄적거립니다.
더운 날씨에 즐거운 조행과 친목도모를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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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6 / / Hit : 1641 본문+댓글추천 : 0
자세한건 모르나 해체 소식에 안타깝네요..
제목수정이 되네요
선산 고아까지 오셨음
연락 함 주시지요
얼굴이라도 함 뵐텐데
더우니 건강 챙기세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혹시나 내가 못본 기포 등등이 있나
살펴보고 장미란 선수가 아깝게 4등한것 보고 늦게야 자게방에 들어왔더니
해유님이 나도 모르는일을 자게판에 쓰셨네요
먹놀회(먹자부대)가 제가 알기로 공식적인 회가 아니기에 회장님도 총무님도 없이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서 먹고 놀다가 시간나면 낚시하자란 구호 아래 만났기에
해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좀 그렇네요
그저 아직도 안부 전하고 가끔 시간이 맞으면 물가에서 만나기도 하는데
먼저만들어진 먹자부대는 해체되고 지금것은 다른 먹자부대라 하시니
같은걸 두개로 나뉘엇다는 건지 저도 헷갈립니다
혹여라도 해유님이 나는 먹자부대원 안할란다 하시면서 글을 쓰셨다면 모를까
지금까지도 아리수님들과 5치바이러스 부대원님들은 먹자부대와 같이 동출함 할까요???라고 연락옵니다
그러면 저는 네~ 시간 맞으면요 라고 대답하고요,,,
감사해유님 혹여라도 감사해유님이 내가 안하니까 먹자부대도 없다
라는 마음으로 글쓰신거라면 저는 아닙니다 아직도 먹자부대는 존재합니다 라고 쓰고싶네요
월님들 죄송합니다 이런글은 쪽지 혹은 전화로 해얄것이지만 감사해유님이 자게판에 공식(?)적으로 올리셨기에
저역시 부득히 이곳에 글 남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먹자부대 해체된적 없습니다
그리고 해체됐다라고 글올리신 감사해유님은 이제 먹자부대와 아무관계가 없는분으로 알겠습니다
회도 부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거였는데 괜한 짓을 했다 싶어서 지우려 했었거든요.
결국 댓글 하나가 달리는 바람에 ㅎㅎㅎ 지우기 실패했구요.
여하튼 댓글주신 맨아래처럼 관계없는 사람으로 보아주세요.
안출하시지요.
목적이 재미로 만나자는 취지였었고,,,
무거운 일상의 스트레스를 물가에 앉아 소주잔을 잡든, 낚시대를 잡든, 비린내나는 고기 몸통을 잡든 하자였었죠.
덕분에 좋은 분들을 다수 뵈었죠.
그런데,,,참으로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귀한 시간을 내서 멀리까지 오신,,,정말 순수한 모임을 목적으로한 다수의 참석자들과 다르게,,,
모임때마다 무엇을 의도하시는지,,,늘 같은 소재의 이야기로,,,그저 재미나게 놀고 먹고 낚시하자는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시더군요.
그래서 그러지 않으셨으면 했지요.
거기 오신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거나 하고자 참석한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기에 말입니다.
모임에 대해 알려드릴 때마다,,,오죽하면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 물에 쳐박아버린다고까지 강경하게 협박같은 표현도 했었지요.
아랑곳하지 않으십디다.
왜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그런 알고싶지도 않고 알아도 쓰잘데기도 없는 그런 추악한 뒷이야기를 들어야하며,,,
들은 들 어쩌라는 것인지,,,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것이 불합리하고 틀렸다고 생각되었다면 뒤에서 말을 만들거나 퍼뜨릴 것이 아니라
어느 분처럼 나서서 직접해결하려 하는게 옳다고 여겼습니다.
덕분에 제 경우엔 모임의 횟수가 누적될수록 짜증역시도 체증하더군요.
해서 여러번 눈치도 드리고 제가 탈퇴와 재가입을 하면서까지도 그러지 않으시길 바랬습니다만,,,
일관되게 그러시더군요. 어째서 그분들은 그럴까요.
월척의 헤게모니쟁탈전이든,다른 무엇이 목적이든,,,
제가 참여했던 모임에서 그런 것이 그토록 중요했을까요?
애초의 모임목적이 그저 재미나게 놀고 먹다가 지치면 남는시간에 낚시하자가 아니었던가요???
지금 생각해도 저의 경우엔 전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무엇이 그들끼리의 리그를 나누고, 그것도 부족하여 순수하게 재미를 목적으로한 모임까지 변질시키나요???
그건에 대해 우리와는 무관하고 관심조차도 없으니 그러지말자고 ,,,하다하다 지쳐버리게 만드시더군요.
그러더니 무신무신 부대명칭이 아직 돌아다니더군요.
애초 무신 부대니 모임이니 하지말자 그래서 저도 그런줄 알았던건 틀리지 않는데,,,
대화명을 바꾸고 느닷없이 니들끼리 잘놀아 그러던 분께서
다른분의 글내용속에선 버젓이 그것도 있지도 않는 유령선같은 모임에 부대이름과 계급까지
달고 나타나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그부대란거 별거아니고 없어진거로 보면 맞다는 글을 쓴겁니다.
그랬더니 전화오고 댓글달리네요.
월척에서 대화명이 회자되신다는 그분들,,,참으로 재미있는 분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근래의 어느분처럼 나서서 이야기할 생각이 있는것도 아니시고,,,
그분제를 스스로가 공론화하며 나서서 투쟁할 마음조차도 없다면,,,
본인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 여겨저도 그저 찾잔속에서 잠재울 일이 아니었을까요???
같이 모임했었다는 사실조차도 쪽팔려서 안쓰려다가,,,
위에 글올린 것도 제가 부족해서 그런일이라 여겨 지우려했는데
댓글이 달리는 바람에 제목만 바꾸고 그냥뒀더니,,,
마침 다른 선배님께서 멋진 댓글을 주시는구만요.
그래서 기왕나온말이니 하자 싶어서 있지도 않은 부대에서의 일을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떡 본 김에 굿판을 벌렷네요. 댓글로,전화로, 깨우쳐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오늘 이후로 이런 식의 글을 쓸일은 없어야겠죠.
이 댓글에도 꼬리글이 달린다면 원글로 재차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풍류님께 이전에 그 모임의 고문님으로 오시라해도 사양하시던 분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실체도 없다고 본인이 말씀하시면서 아직 먹자방이니 뭐니 회원들이 어쩌니 하십니까???
제가 풍류님께 어느 분의 강요에 못이겨서 모임의 고문님으로 계서달라고,,,이전에 쪽지로 드렸을 때,,,
분명히 그 모임엔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제게 답장해주신 분께서 댓글에는 저혼자 생쑈를 하는거처럼 달아주셔서
잠시 당황했었네요.
아직 저 없는 뒤편 어디메서 다른 분 이야기했었듯,,,재미나게 안주거리 삼아 대화가 꽃을 피우시나 봅니다그려???
저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그리는 안 했을 겁니다.
서로 군자연하면서 얼굴에 침뱉지 말자는 의미이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을 뿐,,,
풍류님의 말씀처럼은 아닙니다. 아시겠나요???
쓰고나니 후회 되는 구만요.
한때 쇠주잔이라도 같이 부딫혀 본 사람들끼리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서로 안 보고 안 부딫히면 상관없는 일임에도,,,
지워진다면 기억자체를 지웠으면 좋겠네요.
부끄러움이 무언지도 모르는 몇몇 사람들과 오래 있었더니,,,
에어컨 틀어도 덥네,,,뉭귀리.
그 모임과는 전혀 관계가 업는 사람이지만
해유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그저 조용하게 즐기며 살아가는것이 제일이지 싶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오랫만이네요?
글을읽다보니 열기운이 이곳까지 뻗치는것 같아
더 열 받으시라고 댓글 답니다~~~ㅎㅎㅎ
날도 더운데 열내다 내상 입어요~~~!
보리차 한잔 쭉 들이키시고 ... 머 그담은 알아서 하시고...
사람많은곳에선 먼지가 많이 일어 나잖아요~~
어느정도 먼지 뒤집어쓸 각오는 하셨어야죠~~~
그나저나 언제 해유님이랑 멀건 음료수 한잔하나요....
하나로 선배님,,,아이고.
대관령 넘어가야 뵐텐데,,,
안그래도 가친께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고싶으시다 말씀하셔서,,,
선선해지면 일간 다녀올까도 생각중입니다.
만일 강릉쪽으로 가게된다면 안부전화라도 지나며 드리겠습니다.
강릉도 많이 덥겠지요?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길 바래요.
월척에 안티팬 한명 추가하는걸루다가....심히 고민하셔얍니다
춘부장어르신두 뵐수있다면 더없는기회가 되겠지요...
그나저나 8월 넘기면 바닷물이 차가워질텐데요...
어른 모시구 뵙는거보다 개인적으로 인사드리는게 좋다구 생각해서 그런거죠.
따로이 인사드릴께요.
암튼 후에 뵙겠습니다.
읽는사람 생각도 좀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