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일요일, 집사람과 산악회 차 얻어 타고 합천 황매산 등산을 갔습니다.
합천호 변을 차가 달리는데 물빠진 합천호에 꾼들이.....
장짐매고 한참 걸어야할 거리를 대단한 열정들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
머리를 퍼뜩 스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혹시 그날 합천호에 계셨던 분들 손좀 들어보세요.
창문 너머로 유심히 봤더니 물가에 머리가 크신분들도 계신것 같던데....
5월 4일 합천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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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작아서 ============33
그분은 머리 안크십니다...
이번에 어느 분께 모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딱 맞춤이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몰랐던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머리가 큰게 아니라 모자가 작았구나."
광주에서 두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네요.
다음에 합천정가 모임있으면 놀러가야 될것 같아요.
밤중에 혹시 연예인 같이 잘생긴 사람 도착하믄 놀래지 마세요.....
증말 말도 안 돼.
그럼 저는 아니네요.
전 야밤에 철수를 했습니더.
그것도 3일날 새벽에요.
에휴...바람 땜시로 쏘선생도 못보고...먼꼴이람.
카문 대두소풍에서 필명을 바꾸심이
.....소두소풍은 영 어색하구.....
..................
......소두대풍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