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래요래 채비하구요.
옥수수 낑가서..
라멘도 끼리구서네.
집에서 싸간 밥 한주먹과 배추김치.
조촐합니다.^^;
8시 40분에.. 34 될까요?ㅋ
앞번 계획한 바와 같이 야간 짬낚 다녀왔습니다.
첫입질도 빨리 들어오고 마릿수 월척도 가능하겠다 했더니 안개가 변수였네요.
저수지 오후 늦게 도착.
시장기만 해결하고 집중했는데 옥수수 미끼에 찬물유입 탓인지 입질도 약해 10분 이상 너댓번씩 꼼지라꼼지락하다가 결국엔 올려주더군요.
밤 10시부터 안개 몰려들길래 부랴부랴 철수했습니다.^^
몇마리째입니까?
배아프게...ㅋ
어떻게하면 낚시대를 꺼꾸로 설치할수 있을까요.
입질없는 밤에 문의 드림니다.
고마 라면끼리묵고 철수하이소.^,^
아...목이야~~!!!
배도 아푸고...ㅠㅠ
붕어 잘 잡으시네요 ~~^^
올해 50호까지 쭈욱이어나가시길^^
붕어올리면
안됩니다
올해한번도
낚시못갔어요
산란기때는
낚시안하고요
가을시즌을즐깁니다
부지런히잡으셔요
저는가을시즌에
몰아서
한번에다잡을께효
축하드려요
올해일내시겠는데여
참 희안하죠? ^^;
저곳이 준계곡지라고 하기에도 모호한 야트막한 야산입구에 자리한 곳인데요.
떵어리들이 많은 곳이라 맞춰 들어갔다 했는데, 밤 10시부터 안개가 급습하더군요.
발리 철수 안 했으면 집에 못 올뻔했습니다. ㅋㅋ
붕어가 떡이라거나 기형이란 분들은 올해 계속 꽝 치실 겁니다. ^.~
어제도 떵어리들 가끔씩 뛰더만요.
옥수수 다 뿌려주고 왔는데, 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편도 45km면 장거리거든요. ㅋㅋㅋ
올해 4짜 오마리 만나세효. ^.~
배가 아픈거얌 ??
나 내일 낚시간단말예욧
살려주세요 ㅠ_ㅠ
절대루 붕어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죽어두 아니다 아니다
발버둥치면서 아니다
에라이~ 튑니다. 낼 맞아죽는 한이 있더라도.
낼 오짜가 덤프트럭에 넘치는 사진 올립니다.
심장 준비운동들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