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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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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950년 6.25 발발 71주년이네요.

625  71주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우리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행복한 삶을 물려주신 순국 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친께서 참전하셨었쥬.
제주도 육군제1훈련소 출신이신데,,,
구십중반이신
지금은 마당 잡초제거전투에 참전중이십니다.
순국선열들께 감사해유.
맞는 말입니다.
잊으려고 하면 안되죠.
국가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우리에겐 참담한 날이네요.
짧게나마 묵념을 하겠습니다.
국민학생때 이날이면 ..
표어,포스터...
잊어버려서는 안되는날..
싸이렌이라도 울렸으면...
항상 고마움을 갖고있어야되는데
6월이되어야 생각나니 민망합니다
어느 지자체를 지나는데
기념식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기념식......


선열들께
잠시나마 묵념을 하겠습니다.
절대 잊으면 안도는 우리에 아픈 상처 입니다...
묵념...

''돈으로는 평화를 살 수 없다.''
순국선열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25 발발 71년인데. . .
잊지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인데. . .
절기마다 표시하던 포털 검색창 대문에
표시하나 없네요. . .
묵념!
잊지맙시다.
부친, 삼촌 참전하여 삼촌전사
부친은 화랑무공훈장 받음
6.25에 참전하신 모든분들은 우리의 영웅이죠. 해방을 위해 한몸 던진 광복군, 자유를 위해 산화하신 6.25 참전 용사, 민주주의를 위해 억울하게 죽어간 민주열사들...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은 이 분들에게 끝없는 부채를 가지고 있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합니다 ..
70년이 지났는데도 현재까지 진행형이니
답답할 노릇입니다...ㅠㅠ
말로만 기억

참전용사들 한달 얼마 주던가?

답답한 현실이네요

괜히 욱 하네요
6.25 .71주년이군요.우리국민들의 아픈상처
다시는 이런일이 업어야 하죠 선열들의 희생이
넘킸읍니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움질한 게 "기념"할 일은 아니지요.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으로 동고동락하던 때를 그리워하며
다시는 같은 일을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고 언론이고 6.25는
다른 기념일에 비해 유난히 조용히 지나네요.
그땐 남한은 무기가 열악했어도
정신력이 강해서 전투력이 업되었는데....
71년이 지난 지금의 군대와 전투력을 생각하면 한심합니다
미국 캐나다 터키 에디오피아 등등 오늘도 남의
나라와서 죽은 젊은 영혼에게도 ᆢ미국은4만명ᆢ
그래서 지금 우리가 ᆢ 기도합니다
처 할아버지.... 6.25전쟁때 박힌 총알을 작년 돌아가실때까지 몸에 지니고 사셨습니다.
빼면 더 힘들다해서 항상 불편하게 다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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