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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96 " 미안하다 " 글에 관하여~~~

심플러님이 쓰신~ 쓰레기란 표현이~ 적절치 않은 것은 맞네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올라온~ 정치적 이슈에 관한 글에 대하여~ 적어도~ 월척의 어른들~ 표현을 빌자면~ 월척의 선배님들이~ 자리잡고 활동하시는 주영역인~ 이 게시판에서~ 이런 댓글을 달아 주시는 모습이~ 보여졌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계신~ 회원분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셨더라면~ " 진보좌파 10년 집권으로 " " 어린 여학생이 배웠던 역사교육이 " " 저 학생을~ 저 자리에 설 수 있게 하는~ " " 잘못된 역사관과 판단의 근거를~ " " 심어준 것 같습니다~ " " 저 여학생의 모습을 보며 " " 이러한 혼란의 현실을~ " " 어린 학생이 감당하게 한~ " " 오늘에 대하여~ " " 진보 보수를 떠나~ " " 한사람의 어른으로서~" " 가슴 아픈 생각이 듭니다~ " 이런 댓글~~~!!! 이런 댓글엔~ 정치적 입장도 있지만~ 사람을 품어주는 인간적인 모습도 있을 겁니다~ 자게판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피하고 싶어하고~ 자게판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이슈를~ 암묵된 합의로 실제로 피하는 이곳에서~ 불쑥~ 올라온~ 정치적이슈에 관하여~ 자게판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 표현을 빌자면~ 이 곳의 선배님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아쉽네요~ 이 곳 자게방에서~ 서로 묻지 않으며~ 쌓아오신~ 서로에 대한~ 우정과 신의가 무너질까~ 두려우신 것인가요~ 서로에겐~ 그렇게들 깍듯하게 예의를 차리시면서~ 당황스럽지만~ 불쑥 올라온 정치적 이슈의 글에 보여지는~ 어린아이의 모습에도~ 정치적 입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평상시 즐겁기 위한 글들엔~ 그렇게들 열심히 댓글 올리시면서도~ 우리 자신이~ 서로 아플 수 있는 글에는~ 서로의 입장의 다름을 보이지 않기 위해~ 서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침묵하고~ 한 아이의 모습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며~ 이 시대의 젊은이에 대하여~ 등두려주며~ 위로하는~ 따스한 댓글 한줄 쓰시지 않는~ 표현을 빌자면~ 자게판의 선배님들께~ 실망스럽군요~ 이 현실이~ 이 모습이~ 이 시대의~ 이 나라의~ 우리의~ 모습이라고~ 우리가 예의를 다하며~ 존중하고~ 이해해야 할~ 어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서글프고~ 또 서글프고~ 이 게시판에서 보아왔던~ 웃음과 해학의 댓글들마저~ 공허하게만 느껴집니다~ 삶에 대해여~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여쭙는다면~ 젊은 사람들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주어야 하는지~ 인생의 길을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주실지~ 자뭇 궁금해 집니다~ 나는 누구의 선배도~ 나는 누구의 어른도~ 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려나요~ 자게방에 뜨거운 이슈를 올리는 행위가~ 삼가해야 할 행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우리를 너무 아프게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글~ 자게방에 썻으니~ 제가~ 어색해 해야할까요~ 글쎄요~ !!!

표현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바라보는 지긋한 응원도 있읍니다

표현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바라보는 지긋한 비방도 있읍니다
새벽 다섯 시면 눈을 뜨죠.
출근 길에 담배 한 갑을 사고,
커피를 마시며 잠깐 핸폰을 열죠.
뚱복잉어님의 글을 읽고,
'미안하다'를 역주행하고,
샤워장에 들어가죠.
양치ᆞ샴푸ᆞ등ᆞ비누칠ᆞ행굼...
가만... 양치를 했었나?
뚱복잉어님 생각 때문에 헛갈리죠.


샤워장에서 나와 휴게실에 앉죠.
담배를 피며 다시 읽어 봅니다.


이박사ᆞ소풍ᆞ미끄덩ᆞ찌불삼매경ᆞ적수역부ᆞ랩소디ᆞ그림자님...
많은 댓글을 읽어 봅니다.


미끄덩님과 찌불삼매경님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고,
소풍님의 의견에서 숨겨진 '부채의식'도 발췌해 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구태여 제 의견을 첨부할 생각이 없습니다.
미끄덩님의 댓글에 기대어 묻습니다.
이 권태를 비난하시겠습니까? ^^"
거룩하고 귀한대명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욧@@
다양성이 존재하는 이곳 입니다

침묵도, 칭찬도 , 긍정도, 부정도 ,


전부 나름의 이유가있다고 봅니다

댓글을 통하여 피력하고 싶은 것보다도 미묘한 갈등의 분란속에 휘둘려 스스로 를 황폐하게 만들고 싶지 않음이 때론 앞서기도 합니다




내가 살아온 삶도 잘 살았다고 자신하지 못하기에 아무런 말도 못할때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곳에선 편하게 웃고 싶을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을 어귀에 정자 터처럼 엉덩이 한쪽 걸친체 소꿉놀이 하듯 일상을 쉬어 가는 곳,

어쩌다 무거운 주제가 올라오면 살며시 비켜가면 될 것을..



철 든 아저씨들답게 살면 안되는가요요요요요ㅛㅇ

나오지 않는 답, 쥐어짠다고 나오는거 아임다
고민하다가 댓글을 답니다.

사람의 머릿속은 '감성' 과 '이성'이 늘 교차합니다.
둘 다 상호보완적이지만
그 시기와 장소를 잘 택해야겠지요.

감성의 시기에 이성이 과 하면 인간적인 매력이 없을 것이고
이성의 시기에 감성이 과 하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곳 자게방을 감성이 우위에 있는 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극히 제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에 충실하려 노력합니다.

다양성이 존재하고 삶의 희로애락이 있는,
재치가 있고 유모어가 있고,
때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에 감동도 먹는-

뚱복잉어님!

원문을 올리는것도 댓글을 다는 것도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걸 표현치 않는다 해서
몸을 사린다거나 또는 무관심이라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강요함에 다름아닙니다.

더군다나 '선배님''어른'이란 단어를
이리 쉽게 입에 올리는 것은
무책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곳은
우리 스스로가 가꾸고 다듬어 가야 할 우리의 공간입니다.

누구의 책임과 역활을 강요하거나 미룰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따라
원문과 댓글의 진퇴를 정하면 되리라 봅니다.

뚱복잉어님의 원문을 존중하며
그에 대한 제 반론도 존중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침묵하는 분들의 그 마음도 존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꼭 필요한 글이고, 뚱복잉어님은 참 지혜로운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말을 아끼렵니다.
4~50년 지기 친구도 말 한마디가 서운해 절교를 하고, 저 정도 세월을 한이불 속에서 살아온 부부도 심사가 뒤틀려 이혼을 한다더군요.

자게방이요?
별 거 없습니다.
낚시 얘기나 하고 그저 웃고 떠들고 즐기면 그만이지요.
너무 애들 같다고요? 어른들이 이 무슨 추태냐구요?
자게방에서 웃고 떠들고 하시는 분들 딴곳에서는 다 나름 자기 자릴 잘 지키시고 대우도 잘 받고 역량도 높으신 분들 많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시려 노력하시는 분들은 이런 사안엔 댓글을 잘 달지 않으실 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랬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 있네요.

민감한 사안이 불쑥 올라오고, 그 사안을 보거나 읽고 대립이 생기고, 또 그걸 누군가 중재를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어른들이 바르지 못하다 말하고...
이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게방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아.... 할만은 무지 많지만 참아야 겠죠...

저도 그 학생에게 미안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비겁함을 강요하는 제자신이 싫습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 야이놈아 그만해라.. 니가 해서 세상이 바뀔것 같냐?? 정치를 그렇게 잘 알면 니가 정치해라...

한가지 분명한 점은 우리가 그렇게 정치를 외면할때

내전을 치루는 나라보다 자살자가 많은 나라이며, 젊은이들은 생존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국가의 존립에 가장 중요한 인구절벽이 다가 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이야기를 피하라.. 정치는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노동유연성 그리고 임금피크제 비정규직의 확대...정규직 과보호와 중규직 이념 도입... 일반해고

여기만 봐도 납봉돌 사용금지, 낚시금지구역의 확대등 우리 취미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 자게방 찔랑이로 살았지만... 살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해 집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미안해 집니다. 우리가 못나서 이런 세상을 물려주고 우리땐 눈알만 달려도 할수 있었던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삶은 보면서

나이든 기득권 어른으로써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고딩 애들이 둘이나 됩니다. 앞으로 녀석들이 살아갈 거친세상...이런 시대를 만든것에 대해 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쓰겠습니다

독일의 예를 들어볼까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제가 사는 광주에는 늘 무등산이 바라보입니다

산의 생김새로 민주주의에 빗대기도 합니다

다양성을 인정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기본틀 이라
한다면
견해가 다르다고 편가르기 하기 보다는
반대의견의 다양성도 인정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25때 빨갱이들 에게 부모를 잃거나
반대로 독재정권 때문에 큰 피해를. 입거나
이곳 광주처럼 수 많은 이 들이 죽거나 불구가 되거나..


이러한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분들의
강한 주장 표현은
제3자가 바라볼땐 이해가 안되기도 하겠지요

어린 시절 경상북도 외가에서 보낼때도 많았는데
거기에서 김대중은 빨갱이 였고
절라도놈들은 근본이 역적놈들 입니다

반대로 살아왔던 광주에선
경상도놈들은 욕심에 가득찬
지들 밖에 모르는 딴 나라 사람들이었죠

아묺튼 한핏줄. 식구도 제각각 인데
이. 처럼 오랜 세월 다른 환경, 다른 아픔을
겪은. 이 들에게
같은 견해가 아니다고 무어라 할수 있겠습니까...

다양성에 대해 중얼거려 보았습니다
심플러님이 올리신 “ 미안해요 ” 라는 글이~
자게판에 올라온 후~
저는, 댓글이 안달리거나~ 많아야 한 두 개 달릴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박사님께서 첫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리고, 자정이 지나~ 자게판에 들어가보니~
예상외로 여러 개의 댓글들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그림자님의 댓글이 보이더군요~
그림자님의 댓글은~
그림자님이 알고 지내시는~
선배님들을 방어하기 위한~ 댓글처럼 보여졌습니다~

저는, 자게방에 계신 선배님들을 뵈온 적이 없고~
실질적인 만남 또한 없었기에~
제 개인적 입장에서~ 선배님이라는 호칭에 대해~
다른 느낌을 갖고 있으며~
선배님이란 호칭을 사용치는 않고 있습니다~

그림자님의 댓글이
어떠한 마음으로 쓰신 것인지~
제가 짐작만 할 뿐~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림자님이~
선배님들과 직간접적으로 알고 지내며~
선배님들에 대한 나름의 존경심과 우애~
선배님들의 모습에 대한~
인간적인 매력 등을 경험한~ 감성위에서
예의을 더하여~ 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선배님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기에~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가~
물론, 그림자님의 댓글에~
제가 짐작하지 못하는~ 다른 뜻도~
있었을 수 있었겠습니다만~

한편으로~
너무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꿈 많은 20대의 모습으로~
이상을 꿈꾸며~ 세상과 삶에 실망감을 토로하는~
뚱복잉어는 아니랍니다~

자게방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익숙한 대명으로~
한 두 분이라도~
표현이 적절치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어른스런 댓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갑작스럽게 들었습니다~

불쑥 당황스럽게 올라온 정치이슈글에~
서로 아프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 보이시면서~
무엇이 있기에~
서로 맺어진 우정과 친분에 대해선~
저렇게 방어까지 하시려는 것일까~

때론, 예기치 못한 당황스런 글이라도~
심플러님이 표현한~
적절치 못한~ 댓글 표현만~
지적하고 넘어가면 안되었을까~
그림자님이 말씀하신~
“ 할말은 참으로 많은데~ ” 란 표현이 말하는~
정서는 무엇일까?
그것이~ 너무 익숙해진 우애와 친분이 만들어낸~
폐쇄성은 혹시~ 아닌 것일까?
우애와 친분을 넘어~
세상을 향해~
문을 열어 놓는 개방성이~
서로의 익숙함 속에 잊혀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곳에 계신 분들을~
잘 알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했기에~
제가 드린~ 말씀이 경솔하고~
또~ 보시기에 불편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언제나 옳고~ 언제나 현면한 사람은 아니기에~

제가 쓴 글의 불편함에 대해~
조금만, 불편해 하실 수 있는 자신감은~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시리라 짐작하며~
본 게시글을 썻습니다~

우리 모습의 다양성을 모르고 있는 것도 아니며~
침묵이 보다 강한 의사표현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표현이며~
‘가족을 사랑한다‘~ 가슴에 품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지요~
표현과 생각은 다르지요~
우리 모두의 모습이 다르며~
우리 모두는 같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게시글이던~
첫 번 째로 올려지는 댓글이~
두 번째 댓글의 방향성에 영향을 주듯~
우리는~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삽니다~
자연스런 분위기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연륜이 있으신~ 몇몇 분의~
의도적인 모습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몇몇 분에 의해~
자연스런 분위기의 방향성의 흐름이~ 만들어지는~
모습의 활력을~
게시판에서 느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의 토로였다~
이렇게 생각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부질없고~ 너무 감상적인 말씀을 드린 것 같네요~
부담되는 말씀인 것도 알고요~
그래서야~
어찌 편하게 자게판을 이용하겠는가?!
말씀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드리고자~ 말씀 드린 것은 아니랍니다~
그저~ 가끔은~
그런 분위기도 있었으면 하는~
현실적이지 못한~ 개인적인 감성적 토로였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랜 친분과 우애에 관하여~
혹시나~ 우리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하여~
개방성에 대한 소홀함이 있지는 않았나~ 에 관하여~
여쭙는 것에 대한~
부족하고 현명치 못한 저의 의사표현을~
덤덤히 용인해 주실 수 있는~
이글을 읽고 계신 회원분들의~ 수용성과 포용력에 의지하여~
부족한 모습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제글만 보이고

쓰레기란 단어는 묻히는군요.

어떠한글에 반대성글달면 쓰레기가되는게 맞습니까?

그리고 제대명이 왜이리 많이도나오는지...
제가 뭔 잘못했나봅니다.

앞으론 제 대명은 한두번은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추하게 사용하시지말것을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너무 깊게도 들어가지마시고
너무 얕게도 보지마십시요.
각자의 생각이 틀립니다.

님처럼 할말 다하고살면...
애정이 있겠습니까??
참을려해도 도저히 못참겠네요...

지금 내생각을 직접듣고 저말씀 하시는건지요?

사람을 이상하게 몰고가지마십시요!

전화드리려다 참았습니다.

내생각을듣고 적은게아니면,
이상한 사람만들지마십시요.
그림자님 미안합니다~

댓글 말미에~
그림자님에 대한 언급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글을 첨언을 고민했으나~ 하지 못했습니다~
그림자님에 대한 언급에~
분명~ 언짢을 수 있고~ 화 나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자님께~
선배님들을 향한~ 우정과 우의를~ 느꼈을 뿐~
저의 느낌에 더해진 정서적인 부분은~
그림자님을 특정하는 것이 아닌~
그림자님에게 집중하지 않고 느껴던~
자게방의 "분위기" 였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부분~
저의 부족함을 사과드립니다~

꾸벅~

회원분들께도~
저의 표현의 부족함에 대한 양해의 말씀 드리며~
그림자님에 대한 오해 없으셨으면 하고 부탁 드립니다~

게시글로 사과 말씀 드리면~
글의 노출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오히려 실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로~ 사과를 대신합니다~

저의 부족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꾸벅~
똥복잉어님

글 잘쓰시네요.......한번 만나고 싶네요..
자게방에도 예의가 있었나? 아~하!
그들만의 예의~그들만의 리그~
그들이 아닌 타인이 글올리면 배척하는 곳.
그들의 맘에 안들면 무시.매장 하는곳.
그들만이 이곳의 주인인척 행세하는 ~타인은 낄수없는 곳.

그런데 그 당사자들은 잘났다고 목소리 높이는곳.

이런곳에서 예의? ㅎㅎ. 비웃음만 나오네~
예의도 중요하고 개인적인 사고도 중요하겠지만..남의..댓글에 태클 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강산사랑님 말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몇몇분들이..같은 동료애를 느끼면서..태클을 거는 사례가 잇네요...자기 생각만 리플하시면 되겠습니다...미안하다..글을 보면서..충분히..용기라 생각합니다..~~~~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저의 인생멘토에게 들었던 일화입니다.

' 멘토님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머리가 쇠도록 열정적 이십니까?, 그래봐야, 월급쟁이 직장생활 이지 않습니까? '

라는 저의 질문에..

' 나의 두 아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할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는 없다. '



지금도 어린나이지만, 더 어렸던 그당시, 제가 느낀것은 분명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댓글속에, 무례하게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댓글을 남기게 된것은, 저 또한 선배님들과 같은 '아버지' 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저녁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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