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합시다~~~ 8월한달은 내게 아주 괴로우 한달이었읍니다. 육체적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고단했네여... 하지만 최선을 다 했기에..후회는 없읍니다. 드디어 내일 부터 백수 됐어요~~~~~~~~~
선배님 파이팅 하십시요.
백수 그까이거 바로 탈출 하실 낍니다. ^.^
조석으로 기온 차가 큼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하얀부르스님 그래도 파이팅 입니다.
나이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공무원 생활이 싫어서 뛰쳐나온 후 약 1년 쉬다 직장생활(인사.노무담당)9년에 인사 문제로 사표 제출,
자영업으로 IMF에 훌훌 털려버리고 건설노동, 섬유회사 생산직......지금은 알바 보다 조금 나은 직장생활.
월급으로는 옥수수 한 캔, 찌하나 맘 놓고 살수 없는 형편.
항상 나보다 더 힘든 주위를 쳐다보고 부대끼면 생활이 마냥 슬프지는 않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만 낚시라는 재산이 있지 않습니까 !
하얀브루스님 !
하늘이 조개구름으로 뒤 덮혀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를 가집시다.
힘냅시다.
길이 아닌데 무리해서 자꾸만 가기보다는잠시 쉬어서 제갈길로 다시 간다 생각하세요 말일이 너무 실어요 저는..
골치아플땐 역시 낚시가 최고죠 ^^
다시 힘을내어 전력질주할곳을 찾아보겟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추신:사장이 잡을라고 애를 쓰는데 칼처럼 안된다고 잘랏읍니다.
하지만 한쪽구석은 편하지 않네여...바닥치면 못일어 날텐데..여자라서 더....그냥 가슴만 답답합니다....
하얀부르스님 백수되셨다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않되는지 모르것네요
금방 더 좋은 곳으로 찾아 가실거 같은 느낌이 강해서 걱정이 않되네요.
사장이 여자에요...베리 노처녀...
가는길이 잘못됫는데..알려줘도 말을 안들어요...
붕어우리님이 축복해줘서 좋은일 많을듯 싶네여 감사합니다 ^^*
9월은 부르스님에게 행운의 달이 되시길 바래요~^^
9월부터 행운 니들 다 내꺼야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