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남녁은 모르겠으나
중부지방은 7月한달 거의 비가 글쎄요?
마른장마인것 같습니다만...
이젠 그 지리한 장마도 기상청에서 끝났다 선언했으니
그 다음은 폭염에 열대야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上秋(상추)
물무질에 번뜩이는 불꽃처럼 늦더위가 세상에 가득해도
가을은 곧 성큼 다가올 겁니다.
"처서"지나고 나면 할아버지 헛기침 소리에도 이 더위가 누구러지고 말테니까요.
드디어 가을이 열린다고 해 上秋라 불리는 8月
다가올 풍요의 가을을 기대하며 이 여름을 차곡차곡 정리하자구요.
"광복절"
더 이상 설명치 않겠습니다.
"태극기"구입은 "인터넷"이나 "동사무소" 그리고 "우체국"에서...
<일본어투 생활용어>
가감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
가건물 - 임시건물
가계약 - 임시 계약
가교 - 임시 다리
가등기 - 임시 등기
가라 - 가짜, 헛
가라오케 - 녹음반주(노래방)
가라테 - 당수
가봉 - 시침질
가압류 - 임시 압류
가오 마담 - 얼굴 마담
가주소 - 임시 주소
갑종 - 1급, 으뜸
거래선 - 거래처
건초 - 마른풀
건폐율 - 대지 건물 비율
견습 - 수습
견양 - 서식, 보기, 본(보기)
견출지 - 찾아보기표
결석계 - 결석 신고(서)
결재 - 재가
경관 - (아름다운)경치
계란마키 - 달걀말이, 계란말이
고가교 - 구름다리
고바이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고수부지 - 둔치(마당), 강턱
고참 - 선임(자), 선참(자)
곤색 - 감색, 검남색, 진남색
곤조 - 본성, 심지, 근성
공석 - 빈자리
구가타(구가다) - 낡은 모양, 구형
구사리(쿠사리) - 면박, 핀잔
구좌 - 계좌
굴삭기 - 굴착기
궐석재판 - 결석 재판
금주 - 이번 주
금회 - 이번
기라성 - 빛나는 별
기즈 - 흠(집)
꼬붕 - 부하
나가레 - 유찰, 깨짐
나대지 - 빈집터
나베우동 - 냄비국수
나와바리 - 구역
납득 - 이해
납입 - 납부, 냄, 치름
내주 - 다음 주
노가다 - (공사판)노동자
노견 - 갓길
다마네기 - 양파
다반사 - 예삿일, 흔한 일
다이 - 대, 받침(대)
단도리 - 채비, 단속
닭도리탕 - 닭볶음탕
대절 - 전세
대하 - 큰새우, 왕새우
덴푸라 - 튀김
뎃빵 - 우두머리, 두목, 철판
도란스 - 변압기
도리 - 독차지, 줄떼기(수산)
뗑깡 - 생떼
뗑뗑이(땡땡이) - 물방울(무늬)
똔똔(돈톤) - 본전치기
마대 - 포대, 자루
마키 - 두루마리, 말이, 김말이
마호병 - 보온병
만가(망가) - 만화
만땅 - 가득(채움/참)
망년회 - 송년 모임, 송년회
매상고 - 판매액
매수 - 사(들이)기
매입 - 사(들이)기
매점 - 사재기, 가게
면십 - 안면
면적 - 넓이
명년 - 내년, 다음해
모리소바 - 메밀국수, 메밀사리
모치(모찌) - 떡, 찹쌀떡
몸뻬(몬페) - 일바지, 왜바지
무뎃뽀(무텟포) - 무모, 막무가내
미소시루 - 된장국
미싱 - 재봉틀
바리캉 - 이발기
바케쓰 - 양동이
반카이(반까이) - 만회
방화 - 국산영화
백묵 - 분필
벤또 - 도시락
보단(보당) - 단추, 누름쇠 ,버튼
분파이(분빠이) - 분배, 노늠, 노느매기
빵구 - 구멍(내기/나기), 펑크
사라 - 접시
사라다 - 샐러드
사시미 - 생선회
사양 - 설명(서), 품목
사쿠라 - 벚꽃, 벚나무, 사기꾼, 야바위꾼
상종가 - 상찬가
선착장 - 나루(터)
세대 - 가구, 집
세대주 - 가구주
소데나시 - 맨팔(옷), 민소매, 소매 없는 옷
소라색 - 하늘색, 하늘 빛깔
소바 - 메밀(국수)
소보루빵(소보로빵) - 곰보빵
쇼부 - 흥정, 결판
수리 - 받음, 받아들임
수속 - 절차, 순서
수순 - 차례, 순서
수입선 - 수입처, 수입국
수출고 - 수출량
수타국수 - 손국수
스루메 - 오징어
스시 - 초밥
시건장치 - 잠금장치
시마이 - 끝냄, 끝남, 마감, 끝(마침)
시다바리 - 밑일꾼, 곁꾼, 보조원
신핀(신삥) - 새건, 신품
십팔번 - 단골 장기, 단골 노래
쓰리(스리) - 소매치기
쓰메키리 - 손톱깎이, 손톱깍개
아나고 - 붕장어, 바다 장어
아타라시 - 새것
앙코(안코) - 팥소
야마 - 산, 두둑, 무더기, 나사등
야키만두 - 군만두
어획고 - 어획량
엑키스(에키스) - 진액
엔코(엥꼬) - 떨어짐, 바닥(남)
연면적 - 총면적
연인원 - 총인원
오뎅 - 꼬치(안주)
오야붕 - 우두머리, 두목, 책임자
오야지 - 우두머리, 책임자, 공두
와리바시 - 나무젓가락
와사비 - 고추냉이
와이로 - 뇌물
요지 - 이쑤시개
우와기 - 윗도리, 상의, (양복)저고리
유토리(유도리) - 융퉁, 여유
육교 - 구름다리
윤중제 - 섬둑
이지메 - (집단)괴롭힘
익년 - 다음해, 이듬해
익월 - 다음 달
이일 - 다음날, 이튿날
이빠이 - 가득, 한껏, 많이, 가득들이
잉여 - 나머지
잔고 - 잔액, 나머지
제전 - 축전, 잔치
지라시(찌라시) - 선전지, 낱장 광고
지리 - 싱건탕
차압 - 압류
축제 - 축전, 잔치
출산율 - 출생률
출하 - 실어내기
치라시 - 전단, 광고지, 흩임머리(미용)
콘조오 - 근성
하종가 - 하한가
호리꾼 - 도굴꾼
화이바 - 안전모
후라이 - 튀김, 부침, 거짓말
후로쿠 - 엉터리
후카시 - 부풀이, 부풀머리
흑판 - 칠판
히야시(시야시) - 차게 함, 채움
자부동 - 방석
쯔봉 - 바지
그외 다수...
모르면서 쓰는 "일본어투말"은 고치면되나 알면서 굳이 쓴다면 좀 그렇지요.ㅎ
※될수있으면 우리말을 사랑합시다...씨-__^익
<아름다운 순우리말들>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 람 : "강"의 우리말
-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 미 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 아 라 : "바다"의 우리말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 한 울 : 우주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 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타 니 : 귀걸이
- 나 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 수피아 : 숲의 요정
- 푸 실 : 풀이 우거진 마을
-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 아 토 : 선물
- 까 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희나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 단 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물 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 헤 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꽃 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 베리, 벼리 : 벼루
-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 노고지리 : 종달새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거섶 비빔밥에 섞는 나물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너겁 :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다솜 : 사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도사리 :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 아름다운 우리말을 길이길이...씨-__^익
자!!
이제 朝.夕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막바지에 더위에 건강에 음식물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병상에 계신 모~든 부모님의 쾌유를 빌며
8月중 각종 기념일이 있으신 "越"님들께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出釣하시는 월님 모~~두 498의 누~런 갑옷의 당찬 손맛 기원드립니다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행복의
속삭임이
"越"님들 곁에서
들려옵니다...씨-__^익
8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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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휴~ 보는데 한참걸렸습니다
이곳 남녘은 하늘이 뜨겁습니다
빨리 비라도 좀 와야 살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중복도 지나고 그러고보니 여름도 얼마남지 않아네요.
알게모르게 실생활에서 참 많은 일본식 말을 많이도 사용하고 있네요.
해방된지가 근 7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우리생활에 저렇게도많은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으니 ............
삼복 더위에 건강 다디 챙기이소오~~^*^
잘보고갑니다 이제부터 우리말을 사용해야겠어요~~
삼복더위 여름날에 우에 지내심미꺼?
대구는 올~ 구름이 쪼매 끼가 어제뽀다 시언 함미더~
쫌이따 못텔(?)로 휴가 감미더~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