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를 간만에 시청중 장어인을 보고 있는데 장성호에서 장어잡이중 블루길을 한마리 잡았는데 맨트로 방상한다고 하네요 전라도에서는 외래어종을 방생해도 되나요? 공인아닌 공인이 그런 맨트를 해도 되나요? 동호인과 지인에서 협찬까지 받으면서 그런 맨트??? 그렇게 하지마세요
근데 제가 잘못들은게 아니라면,
진행자는 방생한다고 말하며.... 말미에 외래종이라 자연으로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들은게 아니길 바라야겠지요 ~~^^
실제로 방생했다면 법적책임도 져야겠지요.
그런데 지역은 왜 거론하시나요?
외래종의 방생은 엄연히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전라도에서는 방생해도 되냐니요?
제가 듣기엔 물속으로의 방생이 아니라 자연. 즉 다른방법으로 처리한다 라는 맥락이었습니다.
잡히면 절대 살려서는 안 보내죠.
땅속으로 직행입니다
그쪽 동네는 어디 일까요~~?
방송인이 어느 동네 사람인줄 몰겠지만요...
특정 지역 이야기 하시믄 섭합니다 ..ㅡㅡ
진행자가 아무 거리낌없이 얘기해서 그곳은 되는지 궁금해서 표현한것이고 전라도계시는 분한테 기분상했을 것이니 죄송합니다
그럼 FTV와 진행자는 사과해야 하네요
그래도 줄어들지가 않아요..
난 아버지 고향이 전주, 어머니가 통영이고 서울살면서 지역감정 싫어하는데 도저히 못참겠네~~~
쫏빠리 피를 이어받은 그 동네는 외래종 잘 처리해서 누트리아 서식지냐?
티비라는 공적 매체에서 법을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나중에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멘트는 구덩이 판다는 말의 완곡한 표현으로 이해를 합니다..
사과는 잘하셨습니다 위원장님..
그냥 그지역은 그런지 궁금해 물어본 모양이구만
이래서 대한민국은 지역감정이있고 그게 큰 으리라 생각하시는지 그냥 지역한마디 한거에 겁나들 예민하시내 난 충청도요 별거 아닌것들에 토달고 싸우자 덤벼들고 맘들좀 그냥 너그러이 넓은 맘으로 살면 될것들을ᆢ
물속으로 방생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다르게 처리한다는 맥락의 말을 돌려서(재밌게) 했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사과하셔야 겠습니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근본적인 퇴치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보이지는 않는군요
오히려 그발언에 예민함이 부담 스럽습니다.
지역 감정은 나이드신분들일수록 좀 찐하지않나요?
세테가 젊어지니 곧 나아지겠죠,
패대기 후에 볕에 말리곤 했습니다. 그러면 주변 어르신들이 젊은이 이거
우리 주면 안 돼? 하고 물으시면 가져가시라고 그랬죠.
나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개체수는 줄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외래어종이라고 다 없애는건 아니라고 들은듯 한데//////.........
아시는분 답 부탁드려요...
여기에 항의 하시는것 보다는 직접적인
답변이나 해명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어인 그양반 개인적으로 잘 알고 같은 동네 사람인데 그리 몰지각한 사람 아닙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지요..
언뜻쓰쳐가듯이 듣고는 그런말 하시면 안되지요...
장어인 출연자 말을 끝까지 들어보셨는지요?.....................
그 양반 멘트를 끝까지 들었다면 오늘 이글은 안썻을 겁니다..
그양반 멘트를 그대로 적자면 블루길은 유해어종이라서 어쩔수없이 보내줘야합니다....물로 말고라고....
방생하다 걸리면 전라도의 구수한 욕 얻어먹습니다.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사셔 이 냥반아
글쓴이 뇌속이 더궁굼하네..
"전라도에서는 외래어종 방생해도 되나요?"
의도야 어찌했던 궂이 이렇게 생각없이 글을 써야 했는지..
당연히 어느지역이고 방생 하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