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올렷던 저만의 비밀터 최상류부터 제방까지 550m입니다.
왼쪽은 접근 불가라 오른쪽만 쓰레기 줍습니다.
매일 관리하시는 할아버지가 줍지만 깊은곳에 묵은쓰레기 있습니다.
5년을 다녀 줏어도 나옵니다.
이게 낚시인의 얼굴입니다.
물론 저의 얼굴 일수도 있습니다.
내일 철수때 나머지 반 인증 합니다.


우리 모두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비슷한 상황을 접하고 보면 참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또 주워봐야겠지요.
고생했습니다. 박수 칩니다.짝 짝 짝
힘내자구요 ^^
응원합니다!